• 최종편집 2024-07-18(목)

李昌虎委员长《邓小平评传》出版:邓小平诞辰120周年最新评传

  韩国图书出版社북그루日前表示,由韩中交流促进委员会委员长李昌虎著述的新书《引领中国现代化建设与经济大国化的小巨人——邓小平评传》即将出版。   《评传》作者、韩中交流促进委员会委员长李昌虎,是在韩国国内外讲授人文学与领导力的知名人物,其希望通过深刻探讨邓小平的生平及其领导下的中国变革,为读者提供对邓小平人格和统治力的深入理解。   2024年8月22日是邓小平诞辰120周年纪念日。邓小平对中国历史、乃至世界历史都产生了巨大的影响。他是帮助理解中国在政治、社会和经济方面影响力的重要人物,被评价为引领中国“现代化建设和经济大国化的小巨人”。中国至今仍还致力于宣传和弘扬他的思想和领导力。   引领20世纪后期中国动荡时代的邓小平还被评价为通过改革开放政策使中国摆脱贫困、迈向经济强国的领导人。邓小平的经历不仅可以帮助我们理解中国现代史和政治的复杂性,同时也为国际局势复杂多变的现代社会和政治提供了许多启示和教训。   此书将超越邓小平的个人故事,成为帮助理解20世纪后半期中国现代史的必备资料。邓小平于1904年出生在中国四川省,从小生活贫困。他于1924年赴法国留学时接触到社会主义思想,回国后加入中国共产党,并开始参加革命活动。   1978年,邓小平成为中国共产党最高领导人后,随即推出了划时代的改革开放政策,将中国经济转变为市场经济体制。邓小平的改革开放政策在帮助中国摆脱贫困和推动经济增长方面取得了巨大成功,但是在这一过程中也相应地出现了社会不平等加剧和腐败等问题。   作者李昌虎表示“在评价邓小平这个人物时,我们要承认他的成就和理念等存在争议,这本评传将尽量以客观和中立的立场来呈现邓小平的生平和成就”。他还指出,“在长征、抗日战争、国共内战等中国现代史上的重大事件中,邓小平都展现出了卓越的军事统治力和政治实用主义”。   李昌虎还补充说,“韩国不可避免地会受到中国一些政策动向的最大影响。只有通过对未来的细致分析和周密应对,才能在列强的角力中确保韩国的全面发展和国民的安全。”   李昌虎委员长的新作《引领中国现代化建设与经济大国化的小巨人——邓小平评传》目前已可以在线上及实体书店购买,教保文库、Yes24、阿拉丁、永丰文库等韩国四大大型书店均有销售。     BOOKGURU/李昌虎著/284页/22,000韩元(精装)

李昌虎委员长《邓小平评传》出版:邓小平诞辰120周年最新评传

  韩国图书出版社북그루日前表示,由韩中交流促进委员会委员长李昌虎著述的新书《引领中国现代化建设与经济大国化的小巨人——邓小平评传》即将出版。   《评传》作者、韩中交流促进委员会委员长李昌虎,是在韩国国内外讲授人文学与领导力的知名人物,其希望通过深刻探讨邓小平的生平及其领导下的中国变革,为读者提供对邓小平人格和统治力的深入理解。   2024年8月22日是邓小平诞辰120周年纪念日。邓小平对中国历史、乃至世界历史都产生了巨大的影响。他是帮助理解中国在政治、社会和经济方面影响力的重要人物,被评价为引领中国“现代化建设和经济大国化的小巨人”。中国至今仍还致力于宣传和弘扬他的思想和领导力。   引领20世纪后期中国动荡时代的邓小平还被评价为通过改革开放政策使中国摆脱贫困、迈向经济强国的领导人。邓小平的经历不仅可以帮助我们理解中国现代史和政治的复杂性,同时也为国际局势复杂多变的现代社会和政治提供了许多启示和教训。   此书将超越邓小平的个人故事,成为帮助理解20世纪后半期中国现代史的必备资料。邓小平于1904年出生在中国四川省,从小生活贫困。他于1924年赴法国留学时接触到社会主义思想,回国后加入中国共产党,并开始参加革命活动。   1978年,邓小平成为中国共产党最高领导人后,随即推出了划时代的改革开放政策,将中国经济转变为市场经济体制。邓小平的改革开放政策在帮助中国摆脱贫困和推动经济增长方面取得了巨大成功,但是在这一过程中也相应地出现了社会不平等加剧和腐败等问题。   作者李昌虎表示“在评价邓小平这个人物时,我们要承认他的成就和理念等存在争议,这本评传将尽量以客观和中立的立场来呈现邓小平的生平和成就”。他还指出,“在长征、抗日战争、国共内战等中国现代史上的重大事件中,邓小平都展现出了卓越的军事统治力和政治实用主义”。   李昌虎还补充说,“韩国不可避免地会受到中国一些政策动向的最大影响。只有通过对未来的细致分析和周密应对,才能在列强的角力中确保韩国的全面发展和国民的安全。”   李昌虎委员长的新作《引领中国现代化建设与经济大国化的小巨人——邓小平评传》目前已可以在线上及实体书店购买,教保文库、Yes24、阿拉丁、永丰文库等韩国四大大型书店均有销售。   BOOKGURU/李昌虎著/284页/22,000韩元(精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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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昌虎委员长《邓小平评传》出版:邓小平诞辰120周年最新评传

  韩国图书出版社북그루日前表示,由韩中交流促进委员会委员长李昌虎著述的新书《引领中国现代化建设与经济大国化的小巨人——邓小平评传》即将出版。   《评传》作者、韩中交流促进委员会委员长李昌虎,是在韩国国内外讲授人文学与领导力的知名人物,其希望通过深刻探讨邓小平的生平及其领导下的中国变革,为读者提供对邓小平人格和统治力的深入理解。   2024年8月22日是邓小平诞辰120周年纪念日。邓小平对中国历史、乃至世界历史都产生了巨大的影响。他是帮助理解中国在政治、社会和经济方面影响力的重要人物,被评价为引领中国“现代化建设和经济大国化的小巨人”。中国至今仍还致力于宣传和弘扬他的思想和领导力。   引领20世纪后期中国动荡时代的邓小平还被评价为通过改革开放政策使中国摆脱贫困、迈向经济强国的领导人。邓小平的经历不仅可以帮助我们理解中国现代史和政治的复杂性,同时也为国际局势复杂多变的现代社会和政治提供了许多启示和教训。   此书将超越邓小平的个人故事,成为帮助理解20世纪后半期中国现代史的必备资料。邓小平于1904年出生在中国四川省,从小生活贫困。他于1924年赴法国留学时接触到社会主义思想,回国后加入中国共产党,并开始参加革命活动。   1978年,邓小平成为中国共产党最高领导人后,随即推出了划时代的改革开放政策,将中国经济转变为市场经济体制。邓小平的改革开放政策在帮助中国摆脱贫困和推动经济增长方面取得了巨大成功,但是在这一过程中也相应地出现了社会不平等加剧和腐败等问题。   作者李昌虎表示“在评价邓小平这个人物时,我们要承认他的成就和理念等存在争议,这本评传将尽量以客观和中立的立场来呈现邓小平的生平和成就”。他还指出,“在长征、抗日战争、国共内战等中国现代史上的重大事件中,邓小平都展现出了卓越的军事统治力和政治实用主义”。   李昌虎还补充说,“韩国不可避免地会受到中国一些政策动向的最大影响。只有通过对未来的细致分析和周密应对,才能在列强的角力中确保韩国的全面发展和国民的安全。”   李昌虎委员长的新作《引领中国现代化建设与经济大国化的小巨人——邓小平评传》目前已可以在线上及实体书店购买,教保文库、Yes24、阿拉丁、永丰文库等韩国四大大型书店均有销售。     BOOKGURU/李昌虎著/284页/22,000韩元(精装)

이창호위원장, ‘덩샤오핑 평전’ 출간... 덩샤오핑 탄생 120주년 최신 평전

[지구일보 이강문 기자] 도서출판 북그루는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이창호 위원장이 저술한 신간 『중국의 현대화 건설과 경제 대국화를 이끈 작은 거인, 덩샤오핑 평전』을 출간한다고 밝혔다. 평전의 저자인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이창호 위원장은 국내외에서 인문학과 리더십을 강의해온 인물로, 덩샤오핑의 삶의 여정과 그가 이끌어간 중국의 변화를 심층적으로 탐구하고자 함으로써 독자들에게 그의 인격과 통치력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제공하고자 한다.   2024년 8월 22일은 ‘덩샤오핑’ 탄생 120주년의 해이다. 중국 역사는 물론 세계사 전반에 막대한 영향력을 미친 덩샤오핑은 중국의 정치, 사회, 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인물이다. 중국의 ‘현대화 건설과 경제 대국화를 이끈 작은 거인’ 그 자체라 평가받을 만하다. 중국 현지에서는 여전히 그의 이념과 통치력을 드높이고 널리 알리는데 힘을 쏟고 있다.   20세기 후반 중국의 격동의 시대를 이끈 통치자 덩샤오핑. 그는 중국을 빈곤에서 벗어나 경제 강국으로 이끈 개혁 개방 정책의 통치자로 평가받고 있다. 덩샤오핑은 중국과 세계 역사에 큰 영향력을 끼친 인물이다. 이를 통해 중국 현대사와 정치의 복잡성을 이해하고, 국제정세가 복잡하게 전개됐던 현대사회와 정치에도 많은 영감과 교훈을 주고 있다.   이 책은 덩샤오핑 개인의 이야기를 넘어, 20세기 후반 중국 현대사를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자료가 될 것이다. 1904년 중국 쓰촨성에서 태어난 덩샤오핑은 어린 시절부터 빈곤을 겪으며 자랐다. 그는 1924년 프랑스로 유학하여 사회주의 사상에 접하게 되고, 귀국 후, 중국 공산당에 입당하여 혁명 활동에 참여했다.   1978년, 덩샤오핑은 중국 공산당 최고 지도자가 되었다. 그는 곧바로 획기적인 개혁 개방 정책을 도입하여 중국 경제를 시장 경제 체제로 전환했다. 덩샤오핑의 개혁 개방 정책은 중국을 빈곤에서 벗어나 경제 성장을 이끄는 데 큰 성공을 거두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사회적 불평등 심화, 부패 등의 문제도 발생했다. 이창호 저자가 쓰촨성 덩샤오핑 생가 앞에서   이창호 저자는 “우리는 덩샤오핑이라는 인물을 평가할 때, 그의 업적과 이념을 비롯하여 논란이 있음을 인정한다. 이 평전은 가능한 객관적이면서도 중립적인 관점으로, 그의 삶과 업적을 다루려고 노력했다”고 말하며 “대장정, 항일전쟁, 국공내전 등 중국 현대사의 주요 사건들을 경험하며 덩샤오핑은 뛰어난 군사적 통치력과 정치적 실용주의를 발휘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나라는 중국의 이러한 움직임에 가장 많은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나라다. 미래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용의주도한 대처만이 열강의 힘겨루기 속에서 대한민국의 전반적 발전과 우리 국민들의 안위를 이끌어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창호 위원장의 신작 『중국의 현대화 건설과 경제 대국화를 이끈 작은 거인, 덩샤오핑 평전』은 현재 온·오프라인 서점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영풍문고 등 4대 대형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북그루/이창호 지음/284쪽/22,000원(양장)      

서영교국회의원실과 한중교류촉진위원회, ‘한중수교32주년기념포럼’ 20일, 국회에서 공동개최

[지구일보 이강문 기자] 한중교류촉진위원회(위원장 이창호)는 서영교국회의원실과 공동주최로 지난 20일(목)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인류운명공동체 구현과 한중관계 人类命运共同体的体现与韩中关系’ 주제로 한중수교 32주년 기념포럼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인류운명공동체 구현과 한중관계’는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이창호 위원장(팍스차이나 저자)의 기조 강연과 함께, ‘미중 경쟁 중에서 한중 우호관계’ 공주대학교 김문준 외래교수가, ‘한중문화교류 활성화 방안’에 관해 경기대학교 김대유 전 교수가 발제했다.   이어 하주아 조선대학교 외래교수, 장철인 서영대학교 교수, 장영권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선종복 서울북부교육지원청 전 교육장이 지정토론에 참여했다.   또 한편으로 팡쿤 주한 중국대사관 부대사,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 원장, 김광진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 김우철 국토교통수석전문위원, 손보영 에스에이인터내셔널 회장, 박천수 대한아리랑활력무협회 회장, 조현 스포츠루다 이사장(골프선수), 최명호 수도전기고등학교 교장(박사), 송광근 화촌의 열정 저자 등 각계 인사 등 2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주한 중국대사관 후원과 에듀윌, 에스에이인터네셔널, 대한아리랑활력무협회가 협찬했다. 이날 이기수 원장(한국법학원 원장, 고려대학교 제17대 총장)은“매년 6월 즈음에 열리는 한중수교 기념포럼이지만, 올해는 더 큰 희망과 기대를 갖고 참석하였습니다”며 “지난 5월 말에 4년반만에 서울에서 한중일 정상회의가 열렸고, 그 자리에서 '향후 10년 3국 협력 비전'을 약속하며 동북아 3국의 연대와 화합을 다짐하였습니다.”라고 전했다. 이 또한, “회의에 앞서 윤석열 대통령과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만나 양국의 상호존중과 공동이익 추구를 약속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라고 밝혔다.   한중교류촉진위원회 박언휘 총재(의사)는“한국은 새로운 윤석열 정부가 시작됐고, 모든 것이 새롭게 바뀌며, 2024년, 한중의 시대는 새롭게 접어들었다”며 “이 중요한 역사적 시기에 한중의 미래는 매우 밝을 것이며, 한중우호 관계는 더욱 굳건히 오래 갈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중랑갑 서영교 국회의원은“한중수교 32주년을 맞이하여 열리는 이번 기념포럼을 통해 ‘인류운명공동체 구현과 한중관계’를 모색해 보면서 향후 새로운 한중의 밝은 미래를 준비하는 기틀을 마련하리라 기대합니다”라고 하면서“또 이 포럼은 한국과 중국의 영속적인 유대 강화의 토대를 마련할 것입니다. 더불어 한중 양국의 다양한 사안에 대한 갈등 완화 조정의 가교역할을 하고, 국내외 석학 학술포럼으로 정보교류 및 미래의 발전전략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는 “32년 전, 한중 양국의 지도자는 멀리 내다보는 안목으로 냉전의 질곡을 깨고 외교 관계 수립이라는 전략적 결단을 내렸습니다. 지난 32년 동안 양국의 공동 노력으로 한중 관계는 전면적으로 빠르게 발전하였고, 각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은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라고 하면서 “한중관계에 있어 지난 30년간의 소중한 경험은, 한마디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바로 상호존중, 개방과 포용, 호혜와 상생을 견지해왔다는 것입니다. 이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라고 전했다. 또“지난달 말에, 리창 중국 총리와 윤석열 대통령께서 중한일 정상회의 기간에 중요한 회담을 가졌습니다. 리창 총리는 한중 양국이 서로 신뢰하는 우호적인 이웃이자 서로를 더 잘되게 하는 동반자 관계를 굳건히 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하셨습니다.”라고 밝혔다.   중국국제우호연락회 리우한무(刘汉植) 상임이사는 “역사와 현실은 어떤 국가에 있든, 믿음이 무엇이든, 원하든 원하지 않든, 국제사회는 점점 더 "인류의 운명 공동체가 되고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말해줍니다.”며 “지난 32년간의 한중수교 역사와 몇천 년 동안의 한중교류 역사를 살펴보면, 불변한 사실 한가지는 바로 대동(大同)을 추구하고, 소이(小異)를 허락하며, 언행일치하고, 진실과 실용을 추구한다면, 양국 국민의 복지와 지역 및 세계 평화에 공헌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중국 위해직업대학교 서동휘(徐东晖) 총장은“중국과 한국은 인문 교류의 유구한 역사를 가진 이웃 국가입니다. 인문 교류는 국가 간의 중요한 연결 고리이자 양국 관계의 발전을 촉진하는 중요한 원동력입니다.”라며 “오늘날 세계는 기후위기 등 여러 요인으로 지난 백년 이래 큰 변화의 국면에 처해 있으며, 한중 양국도 위기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우리가 할 일은 인문 교류를 더욱 확대하고 심화시키는 다양한 협력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일입니다.”라고 밝혔다.   김문준 공주대학교 외래교수는 발제에서 핵심 쟁점 이슈에 대한 입장 차이는 미중관계에 대한 인식과 대응방식에 대해서는 여전히 큰 차이가 있다. 향후 한중의 전략적 협력적 동반자 고도화 방안으로 보편 평등적인 공동안보 구축과 실행력 향상과 한반도 비핵화를 기반으로 한 공동안보는 시대변화에 따른다. 또 미중 관계를 지탱할 새로운 공동 비전 5개 기둥은 ▲정확한 인식 공동 수립, ▲효율적인 갈등 관리, ▲상호호혜 협력 추진,▲대국 책임 공동 부담, ▲인문교류 공동 촉진을 제시했다.   장철인 서영대학교 교수는“한국과 중국은 지리적 문화적 밀접성을 두고 있다는 측면에서 양국 간 외교관계를 형성한 초심을 상기한다면 현재 내재된 다양한 외교적 실행방안을 새롭게 정립하고 향후 50년, 100년이 지나도 양국 간 상호신뢰성을 회복할 수 있다”라고 판단했다. 김대유 경기대학교 전 교수는 한중문화교류 활성화 방안 과제 및 대안으로는 먼저 한중 평화조약 체결(상호 불가침)과 인도적 구난구호 군사협력, 공동훈련, 민간교류의 접점 확대 등 정부, 의회 간 교류협력 확대 및 강화와 한중 국영 언어, 직업, 기술, 아카데미 운영 및 대학 공동학점제, 학자군 교환학습 구축 및 한중 양국의 대학 및 중등학교에 상호 관련 학과 및 과목 개설 확대 한류 및 중류 문화예술교류, 지원비 확대, 문화예술 인재의 상호 교류 기반 구축해야 한다고 발제했다.   장영권 국가미래전략원 대표는 토론에서 한․중 협력 촉진 필요성을“올해 한중 수교 32년을 맞이하여 한․중관계의 불안정성을 극복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촉진하려면 새로운 패러다임 구축이 절박함이다”며 “특히 인류의 복합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한․중관계의 항구적 평화구축을 위해서는 정치․경제 중심에서 문화평화 중심으로 패러다임을 대전환해야 함. 손자병법: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최고 전략”이라고 하면서“이에 한·중 문화 협력 촉진과 인류의 지속 가능한 평화공영 공동창조를 위한 신개념의 ‘문화창조론(The Cultural Creation Theory)’을 제시했다”라고 밝혔다.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이창호 위원장(한중교류친선대사)은“‘한중수교 32주년 기념포럼’은 인류운명공동체 구현과 한중관계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중요한 논의의 발판을 만들었다”며,“한중은 장기적으로 ‘한반도 평화와 번영’이라는 대전제에 입각해, 양국 관계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가야 한다.”라고 행사의 취지와 행사를 통한 비전을 더욱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국특성화고의 공정한 기회와 교육제도 개선을 위한! - 전국특성화고총동문연합회창립대회 성료

[지구일보 이강문 기자] 전국특성화고총동문연합회는 2024년 6월 18일 서울공업고등학교에서 전국특성화고의 공정한 기회와 교육제도 개선을 위한 전국특성화고 총동문연합회 창립대회를 개최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하윤수부산교육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김대중 전남교육감, 각 계층의 사회 지도자 및 전국 공업계·상업계 학교장과 총동문회 회장·사무총장 임원 및 학부모와 함께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연합회는 전국특성화고의 공정한 기회와 교육 제도개선을 위한 최초의 특성화고 총동문 연합회로 △ 전문계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전문기술 능력을 향상시키고 국제 감각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해외 연수, 글로벌 현장학습의 기회 및 동기부여를 제공하고 특성화 고등학교 인재들이 차별 없이 자신의 능력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를 얻고, 공정한 대우와 평등한 소득을 누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며 △ 고졸이라는 이유로 급여, 승진 등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제도개선과 부정적인 사회적 인식 개선에 앞장서며 △ 차별 없는 기업 채용 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특성화고 동일계 특별전형 및 공공부문 채용 확대 및 공기업과 대기업의 고졸 채용 쿼터제 도입, 동계열 대학 입학 시 가산점 부여 등 법적, 제도적 기반 마련에 힘쓸 것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축사에서“학벌주의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고 학력차별과 관련된 부정적인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학벌주의 타파를 위한 범국민운동을 전개하고 특성화고 학생들의 편견 해소를 위한 사회적 인식 개선 캠페인 등을 통해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들어가고, 정부는 학벌에 관계없이 모든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취업지원 정책 강화해야 한다고”하였다. 김성회 사무총장은 경과보고에서 “ 실업고 출신의 권익과 보호를 위한 연합회 설립을 2018년부터 구상을 해 오다가 뜻을 같이하는 임원들과 2023년 7월 연합회 사무실을 개소하고, 2023년 10월 10일에 전국실업고총동문연합회 발기인대회를 거쳐 시대의 흐름에 따라 2024년 2월 전국특성화고총동문연합회로 바꾸고 창립하기에 이르렀다.   앞으로 정기적인 포럼과 공청회를 통해 사회적 인식 개선 및 특성화고 졸업생들의 권익을 위한 입법 등을 총 동문과 함께 추진해 나가며, 학벌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배우고 능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학생 및 교사를 대상으로 선진 교육의 연수를 할 계획이다.”라고 하였다.   선종복 공동의장은 “전국의 특성화고 우리 모두는 이제 힘을 합쳐 전문계고등학교의 새로운 미래를 열고, 학생 중심의 공정하고 차별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 것이다. 전국 특성화고등학교와 동문들의 힘찬 발걸음은 대한민국이 사회적, 경제적, 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한 새로운 유토피아를 향해 나아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하였다.    

한중교류촉진위원회, ‘한중수교 32주년 기념포럼’...,20일 국회에서 개최

한중교류촉진위원회, ‘한중수교 32주년 기념포럼’...,20일 국회에서 개최 “서영교국회의원실과 한중교류촉진위원회, ‘한중수교32주년기념포럼’ 공동개최” “인류운명공동체 구현과 한중관계,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   [지구일보 이강문 기자] 한중교류촉진위원회(위원장 이창호)는 서영교국회의원실은 공동주최로 오는 20일(목)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인류운명공동체 구현과 한중관계 人类命运共同体的体现与韩中关系’ 주제로 한중수교 32주년 기념포럼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됐다.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 ‘인류운명공동체 구현과 한중관계’(이창호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위원장)는 기조 강연과 함께, ‘미중 경쟁 중에서 한중 우호관계’(김문준 공주대 교수), ‘한중문화교류 활성화 방안’(김대유 전 경기대 교수)의 발제가 진행됐다.   포럼의 토론자로는 하주아 조선대학교 외래교수, 장철인 서영대학교 교수, 장영권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선종복 전 서울북부교육청 교육장 등이 함께했다.  

이미용 ‘소통전문강사’ 교육운영 상호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사진: 이영주 (사)대한민국이용장회 서울지회장과 이창호 이창호스피치리더십연구소 대표(우)   [지구일보 이강문 기자]소통교육전문 기관인 이창호스피치리더십연구소는 (사)대한민국이용장회 서울지회와 28일 한국프레스센터 서울클럽에서 소통전문강사 교육정보 공유, 업무교류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소통 교육 진행을 위한, 이·미용 소통전문강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에 상호 간의 협력 및 교류가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상호 협력하는 것이 필수라는 이해가 맞아 맺어졌다.   구체적으로 ▲이·미용 소통전문 강사 양성 교육의 생태계 조성 · 확산 및 공동협력 사업 ▲이·미용 소통전문 강사 양성 교육 활동을 위한 전문가 추천 및 자료의 지원 ▲ 이·미용 소통전문 강사 양성 교육 강화를 위한 단기 교육 강좌 및 세미나 개최 ▲ 이·미용 소통전문 강사 양성 교육을 위한 전문 인력의 지원 ▲이·미용 소통전문 강사 양성 교육을 위한 교육과정 개설 ▲ 이·미용 소통전문 강사 양성 교육 연구 프로그램의 수행 및 기타 협력 등   이영주 (사)대한민국이용장회 서울지회장과 이창호 이창호스피치리더십연구소 대표는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역량이 극대화되고 상호협력을 통해 양질의 소통교육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이창호 스피치리더십연구소 대표는 협약 후, (사)대한민국이용장회 서울지회 회원들에게 ‘스피치리더십’에 대해 특강했다. 사진: 이창호 이창호스피치리더십연구소 대표가 28일 한국프레스센터 서울클럽에서 ‘스피치리더십’에 대해 특강하는 모습

한중일 3국 정상회의 정상회담 개최

[지구일보 이강문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6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 참석 차 방한한 리창(李强) 중국 국무원 총리와 회담을 갖고 "양자 관계뿐 아니라 국제사회 번영과 평화를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자"고 제안했다. 리창 총리는 "서로에게 믿음직한 좋은 이웃이 되고 서로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파트너가 되자"고 화답했다.   윤 대통령은 "최근 양국 간에 다양한 분야에서 장관급 대화가 재개되고 지방 정부 간 교류도 활성화되고 있다"며 "양국이 앞으로도 계속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서로 존중하며 공동이익을 추구해나가길 희망한다" 라고 강조했다. "한편으로 국제사회에서 한중 양국이 직면한 공동의 도전과제가 엄중한 것도 사실"이라며 "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 하마스 사태가 지속 되고 있고 이로 인해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도 가중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지난 30여년간 한중 양국이 여러 난관을 함께 극복하며 서로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해 왔듯이 오늘날의 글로벌 복합위기 속에서도 양국 간 협력을 계속 강화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리 총리는 "중한 양국은 항상 상호 존중을 견지하고, 평등한 대화와 진심 어린 의사소통을 통해 끊임없이 우호와 상호신뢰를 심화했다"며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노력해 서로에게 믿음직한 좋은 이웃, 또한 서로가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파트너가 되고 싶다" 고 화답했다.   이어 "호혜 윈윈을 견지하고, 실질적 협력과 이익에 융합을 강화하여 공동의 발전과 번영을 촉진해 왔다"면서 "이 모든 소중한 경험들에 대해서 우리는 함께 소중하게 여기고 또한 오래도록 견지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태효 대통량실 국가안보실 제1 차장은 한중 정상회담이 끝난 후 브리핑을 열고 회담 결과를 발표했다. 양국은 자유무역협정(FTA) 2단계 논의를 8년 만에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그동안 추진한 상품교역 분야 시장 개방을 넘어 문화·관광·법률 분야에 이르기까지 개방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한중 FTA는 지난 2014년 상품 분야 협상이 타결된 후 2015년 12월 발효됐다. 김 차장은 "한중 FTA는 그동안 추진된 상품교역 분야 시장 개방을 넘어 앞으로는 서비스 분야, 특히 문화·관광·법률 분야에 이르기까지 교류와 개방을 확대하는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고 설명했 다.   양국은 산업부와 상무부 간 대화체인 '한중 수출 통제 대화체 '를 출범, 공급망 협력 강화를 위한 소통 창구를 맡도록 할 예정이다. 고위급 협의체인 '한중 외교안보대화'를 신설하는 등 외교·안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6월 중순 외교부 차관과 국방부 국장급 고위관리가 참여하는 2+2 첫 회의를 열기로 했다.   이 밖에 마약·불법도박·사기 등과 관련한 초국경 범죄에 대한 양국 대응 협력을 강화하고, 한중 인문 교류 촉진 위원회, 양국 청년 교류사업 등을 재개하기로 했다.   대만 문제 관련 중국 외교부는 보도자료에서 윤 대통령이 "한국은 '하나의 중국 원칙'을 견지하고, 이런 입장은 바뀌지 않았 다"며 "과거처럼 흔들림 없이 한중 관계 발전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한국 정부는 양안 관계에 대해 '하나의 중국 존중 입장'을 기본 스탠스로 유지하고 있는데, 이와 달리 중국이 세계 각국에 요구하는 '하나의 중국 원칙'(One-China Principle)이라는 말이 한국 대통령의 언급으로 중국 측 보도자료에 표현된 것이다.   중국 외교부 보도자료 발표에 대해 한국 외교부는 1992년 한중 수교 이래 양안 관계에 관해 '하나의 중국 존중 입장'을 유지해왔고, 이번 회담에서도 이런 취지의 발언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윤 대통령이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이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의 평화·번영에도 중요하다"는 내용의 언급을 했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과 리 총리의 회담은 지난해 9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정상회의 이후 8개월 만이다. 리 총리는 지난해 3월 총리 선출 이후 처음 방한하였으며, 중국 총리의 한국 방문은 2015년 리커창 이후 9년 만이다.   리창 총리는 지나 26일 신라호텔에서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삼성전자와 별도 면담을 가졌다.이재용 회장은 "코로나19 시절 삼성과 삼성의 협력사들이 위기를 극복하도록 도와주신 점 깊이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중국 정부는 코로나19 기간에 삼성전자 중국 출장 직원을 위한 전세기 운항을 허가하며 우리 국민의 발이 묶이는 것을 막았다. 이후 시안 봉쇄 기간 중 삼성전자 반도체공장 생산중단 방지, 상하이 봉쇄 기간 중 삼성SDI 배터리 핵심 협력사 조기 가동 지원 등 사업 차질을 최소화 하도록 지원했다.   중국 외교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동 면담 내용을 소개하였으며, 리창(李强) 총리 언급 내용은 아래와 같다.   경제무역 협력이 한중관계의 안정기라고 말했다. 중국과 한국의 산업망과 공급망은 서로 깊이 얽혀 있으며 이익 공동체가 형성되었다. 삼성전자와 중국의 협력은 중국과 한국의 호혜적이고 상생하는 협력의 생생한 축소판이다. 양국 경제의 지속적인 발전과 신흥 산업의 출현으로 협력의 전망은 점점 더 넓어질 것이다.   양국 기업이 첨단 제조업, 디지털 경제, 인공지능, 녹색 발전, 생물 의학 등 새로운 분야에서 협력 잠재력을 활용하고 한중 경제무역 협력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추진해 상생 협력을 더 잘 달성하기를 희망한다.   외자기업은 중국 발전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원동력이다. 중국의 큰 시장은 항상 외자 기업에 개방되어 있으며 제도 개방을 꾸준히 추진하고 시장 접근을 더욱 확대하며 외자 기업에 대한 국가적 대우를 시행하고 기업의 우려와 요구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더 나은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하여 더 많은 외자 기업이 안심하고 중국에 투자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우리는 삼성전자를 비롯한 한국 기업들이 중국에 대한 투자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중국의 새로운 발전이 가져온 새로운 기회를 더 많이 공유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 한일중 정상회의 계기 중국 리창 총리와의 회담 결과

[지구일보 이강문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5. 26, 일) 오후 15:05-16:10 간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한 리창(李强) 중국 총리와 회담을 갖고, 한중관계, 지역 및 글로벌 정세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했다. 윤 대통령은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장관급 대화가 재개되고 지방정부 간 교류도 활성화되고 있는 것을 환영한다고 하고,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상호 존중하며 공동이익을 추구해 나가자고 했다.   윤 대통령은 한중 양국이 양자 관계를 넘어서 국제사회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야 한다고 하고, 오늘날의 글로벌 복합위기 속에서 양국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리 총리는 한중관계를 중시하며 이를 지속 발전시켜 나가고자 하는 중측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하면서,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한국 측과 함께 노력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윤 대통령과 리 총리는 양국 관계가 흔들림 없이 발전해 나가려면 어떠한 대내외 환경에서도 긴밀한 소통을 지속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습니다. 이러한 차원에서 양측은 외교안보대화, 1.5트랙 대화, 외교차관 전략대화 등 양국 간 외교안보 분야 소통 채널을 신설 또는 재개해 나가기로 했다.   경제·통상 관련, 양측은 한중 간 경제 협력이 서로의 경제와 민생에 기여하는 중요한 원동력이라는 데 공감하면서, 양국 간 교역·투자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2011년 이후 중단된 「한중 투자협력위원회」를 13년 만에 재개하기로 했다. 또 FTA 수석대표회의를 6월 초 개최해 한중 FTA 후속협상의 동력을 다시 살려 나가기로 했다. 게다가, 양측은 ▵올해 하반기「한중 공급망 협력·조정 협의체」개최, ▵「한중 공급망 핫라인」수시 가동, ▵「한중 수출통제 대화체」 출범 등을 통해 원자재와 핵심광물의 수급 등 안정적 공급망 관리를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양측은 올해 하반기에 제2차 「한중 경제협력교류회」를 개최해 양국 기업인들과 중앙, 지방 정부 관계자들 간의 교류와 협력도 촉진해 나가기로 했다.   윤 대통령은 한중 간 항공편과 인적 교류 규모가 회복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양국 간 인적 교류를 더욱 활성화해 나가자고 했다. 양측은 마약·불법도박·사기(피싱) 등 초국경 범죄 대응을 위해 경찰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국민 안전을 실질적으로 증진시켜 나가기로 하는 한편, 한중 인문 교류 촉진위원회를 재가동하고, 코로나로 중단되었던 양국 청년 교류 사업을 재개해 나가기로 했다.

한중일 ‘정상회의’ 기대

[지구일보 김도희 기자] 한중일 정상회의(韓中日頂上會議, 일본어: 日中韓首脳会談, 중국어: 中日韩领导人会议)가 오는 26(일)∼27일(월) 서울에서 개최된다. 이번 회의를 통해 한중일 정상회의는 지난해 정상간 긴밀한 소통을 통해 확보한 한일관계 발전 모멘텀을 최종 조율, 한중일 정상회의 계기를 한층 강화할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한중일 정상회의는 대한민국(한국), 일본, 중화인민공화국(중국) 3개국이 합의해 2008년부터 매년 연례적으로 개최하는 국가정상급 회의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한중 양국 정상이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에 대항하기 위해 한미일 협력을 재차 확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한중일 정상회의는 한국, 중국, 일본의 정상들이 모여 지역 및 국제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회의다. 이 회의는 1999년에 처음 개최되었으며, 매년 3개국이 번갈아가며 주최한다.   이 회의는 3개국의 협력과 지역 안정에 중요한 역할한다. 주요 논의 주제는 경제, 안보, 환경, 문화 등 다양한 분야를 포함한다. 또한, 3개국의 협력과 지역 안정에 대한 공동 선언이나 성명을 발표한다. 한중일 정상회의는 동북아시아 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촉진하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중국 지방 정부 지도자들이 한국을 방문하고, 한중일 정상회의 개최 움직임 등으로 양국이 관계 개선의 실마리를 만드는 것은 긍정적 신호다. 중국은 한중 관계 관리의 필요성은 진심으로 느끼고 있고 한중일 정상회의 이후 변화의 가능성에 기대도 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윤석열 정부에 대한 중국의 불신은 강하고 정부도 외교 정책에 대한 전반적 재검토와 함께 ‘한중일 다자주의’의 국가 간의 문제 해결을 위해 외교 전환의 움직임이 여전히 요구된다.   이에 대해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이창호 위원장은 한중일 정상회의에서 "중국 측은 대화 재개와 더불어 한국, 일본으로부터 투자를 불러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3개국은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에 참여하고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 측은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을 약정하는 협의를 주장한다"라고 덧붙혔다.   한편 한중간에 북핵, 경제, 공급망 등 주요한 현안들을 제대로 논의해보지도 않은 채, 지금까지 감정 싸움만 벌이다가 상황을 악화시킨 것도 뼈아픈 사실이다. 특히 대통령실 관계자들은 초기부터 '한미일 관계를 강화하면 중국도 우리를 존중하게 된다'며, 중국과 실질적 소통의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다는 점도 되짚어 보아야 할 부분이다.   이창호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위원장 Lee Changho, Chairman Korea-China Exchange Promotion Committee

한중 외교장관 회담 베이징에서 열려…한중 관계 개선 물꼬 트이나?

[지구일보 이강문 기자] 중국을 방문 중인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지난 13일, 베이징에서 오후에 왕이(王毅, WANG Yi)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과 취임 후 첫 한중 외교장관회담을 가졌다.   이번 회담과 이어 개최된 만찬에서 양측은 ‘고위급 교류ㆍ경제협력 등 한중관계 전반’, ‘북핵ㆍ북한 문제’, ‘지역ㆍ국제 정세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했다. 양측은 조 장관의 취임 후 이루어진 통화(2월 6일)에 이어, 한중관계를 중시하고 이를 건강하고 성숙하게 지속 발전시켜 나가기로 한 점을 재확인하였다. 조 장관은 새로운 한중 협력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속도와 규모가 아니라 상호 신뢰 증진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다지는 데 더 큰 공을 들여야 할 것이라고 하면서, 상호존중ㆍ호혜ㆍ공동이익에 기반하여 「전략적 협력동반자관계」를 지속 발전시켜 나가자고 하였다. 조 장관은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서는 어느 한쪽이 아닌 양국이 함께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며, 난관이 있더라도 세심하게 관리하는 가운데 협력의 모멘텀을 계속 이어나가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이를 위해, 조 장관은 고위급을 포함하여 다양한 수준에서 전략적 교류·소통을 강화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왕 부장의 방한을 초청하였다. 왕 부장은 조 장관의 방중을 계기로 양국 고위급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상호 편리한 시기에 방한하겠다고 화답하였다.   양측은 지난 30여년의 경제협력이 서로의 발전에 매우 중요한 원동력이 된 만큼 앞으로도 협력의 여지가 크다는 점에 공감하고, 공급망의 안정적 관리 등 경제협력을 지속ㆍ강화하기 위해 긴밀한 소통을 해나가기로 하였다. 아울러 조 장관은 우리 기업의 안정적 투자를 위한 우호적인 투자환경 보장과 우리 기업 애로사항 해소에 대한 중국 측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다. 양 장관은 양 국민 간 상호인식 개선과 우호정서 증진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이를 위해 양측이 다양한 교류를 촉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의 일환으로 지방정부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인문교류 촉진위 등 양국 외교부 주도 각종 교류ㆍ협력 사업을 재개하는 데 공감하였다.   조 장관은 문화컨텐츠에 대한 자유로운 접근이 양국 젊은 세대 간 마음의 거리를 좁히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조 장관은 북한이 통일을 부정하고 남북을 적대적 관계로 규정지으며, 위협적 언사와 각종 도발을 통해 한반도를 비롯한 역내 긴장을 고조시키는 한편 러시아와의 불법적인 군사협력을 지속하고 있는 데 대해 우려를 표하였다.   조 장관은 한반도 평화ㆍ안정과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중국의 건설적 역할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탈북민 강제북송에 대한 국내외 우려를 전달하고, 탈북민들이 강제북송 되지 않고 희망하는 곳으로 갈 수 있도록 중측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요청하였다.   이에 대해 왕 부장은 중국의 對한반도 정책에 변함이 없다고 하고, 한반도 문제 해결을 위해 중국이 건설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하였다. 양 장관은 조만간 한국에서 개최될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속 협력해나가기로 하였다.   양 장관은 우크라이나 및 중동 정세, 미중관계 등 지역 및 국제정세에 대해서도 협의하였다.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를 앞두고 개최된 이번 한중 외교장관회담에서 양국 장관은 약 4시간에 걸쳐 엄중한 지정학적 환경 속에서 양국 관계 증진 방안은 물론 한반도 문제, 지역 및 글로벌 정세에 관해 긴밀히 협의함으로써 양국 관계 발전의 새로운 모멘텀을 만든 것으로 평가된다.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간섭을 배제한 채 마주 보고 가며, 힘을 합쳐 한중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추진하기를 희망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조태열 외교부 장관도 이번 회담이 한중관계가 앞으로 나아가는 물꼬를 트는 첫걸음이 됐으면 한다고 화답했다.     [서울=대한기자신문]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중국 방문을 지난 13일, 베이징에서 오후, 왕이(王毅, WANG Yi)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과 취임 후 첫 한중 외교장관회담을 가졌다. (사진= 외교부 제공)

대한아리랑활력무협회 ‘제6회 아리랑활력무 전국대회’성료

[지구일보 이지훈 기자] (사)대한아리랑활력무협회(회장 박천수)가 주최/주관하고, 2018년 11월 제1회 전국대회를 시작한 이후, 올해로 여섯 번째의 전국대회가 지난 12일 광양시 광양읍 광양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우리나라 태초에 ‘신선양생법’으로서 ‘풍류도’가 있었고, 풍류도의 본질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현대 신선양생법이 바로 "아리랑활력무 참살이 장생법"이다.   아리랑활력무는 동서고금 누구나 막론하고 함께 즐길 수 있고, 전 세계인과 자유롭게 교류할 수 있는 비언어적 소통이기도 하다. 아리랑활력무를 통한 경쟁은 단순히 승리만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 아리랑 활력무의 가치와 정신, 그리고 상호이해와 연대, 평화를 증진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전국에서 치열한 예선을 거처 본선에 오른 선수단 등  1,5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전국대회는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풍물놀이, 극복의 아리랑, 화관무, 현대무용, 단체 시연 등의 축하행사가 이어졌는데 개회식에서 그동안 아리랑활력무 보급에 헌신해 온 관계자들에 대한 공로패가 수여되었다.   전국 규모의 대회를 개최할 정도로 전국에 널리 보급된 아리랑활력무는 전국 각 시군에 지부와 수련관 설립되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우리 전통 고유의 아리랑 가락에 맞춰 흥을 일으켜 활기찬 에너지와 심신을 평안하게 하는 운동을 겸한 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대한아리랑활력무협회 박천수 회장은 2015년 5월 창시보급을 시작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공연을 열고, 그동안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민간자격으로 등록된 후, 현재까지 600명에 이르는 전문가를 양성했다.   박천수 회장 인사말은 "아리랑활력무는 자신의 심신을 통한 건강 기 활력 체조 운동입니다. 그동안 저희 아리랑활력무 전문가들은 국민건강복지증진발전을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왔고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천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은 전국의 아리랑활력무 회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검증받는 날이다. 예선전을 거치며 선의의 경쟁을 펼쳐 오면서, 오늘 결선의 자리까지 오르게 된 선수단 여러분께 진심 어린 격려와 치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아리랑활력무세계연맹총재 조원환 박사는 "아리랑활력무는 아리랑활력무세계연맹과 (사)대한아리랑활력무협회를 중심으로 인류의 건강증진을 위한 사회적 역할을 목적으로 일취월장하는 의욕을 가지고 활동에 더욱 매진할 것을 다시 한번 약속 드린다"고 강조했다.   세계한인재단 상임대표 총회장 박상원 박사는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사)대한아리랑활력무협회와 더욱 깊은 신뢰와 선한 영향력을 공유하면서 전 세계가 '아리랑활력무'를 통해 하나가 되고, 세계를 리더할 수 있는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세계한인재단이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위원장 이창호 박사는 "그간 갈고닦아 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아리랑활력무의 공통분모로서 하나가 되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길 기대합니다. 인간은 아리랑활력무를 통해 자신의 건강과 발달을 도모하고 잠재력을 실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고 말했다.

도서출판 북그루, 차별화 브랜드를 위해 로고(BI) 발표

[지구일보 김도희 기자] 지난 8일 도서출판 북그루는 로고(BI) 발표를 통해 ‘책과 나무 그리고 통섭(統攝)’을 상징하는 차별화 된 브랜드 로고를 확정 발표했다. 제작된 로고는 북그루의 성격과 이념을 부각시킨 것으로서 캘리그라피 이상현 작가의 작품이다. 작품 속에는 온 세상에 나무 한그루 한그루를 정성스레 심는 마음으로 영혼을 담은 소중한 책들을 세상 사람들의 마음에 심겠다는 뜻이 담긴 북그루의 의미가 잘 살아나 있다. 이상현 작가는 어려서부터 전통서예를 익히고 전공하여 캘리그라피라는 이름을 통해 대중예술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한글에 표정을 만들고, 감성이라는 옷을 입히기 위해 '붓을 잡은 연기자' 및 ‘한국 캘리그라피 문화의 1세대 또는 개척자’라는 이름으로 언론을 통해 많이 알려져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SBS 그래 그런거야, MBC 해를 품은 달’, ‘Google 한글로고’ 등 청와대 대통령 직무실(여민관)에 그의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이창호 도서출판 북그루 대표는 “국내외 도서 경쟁력 강화 및 차별화를 꾀하는 브랜드이미지 전략에 발맞춰 BI(Brand Identity)를 도입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본 로고는 캘리그라피 이상현 작가의 재능기부를 통한 작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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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昌虎委员长《邓小平评传》出版:邓小平诞辰120周年最新评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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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대통령, 한일중 정상회의 계기 중국 리창 총리와의 회담 결과

  • 한중일 ‘정상회의’ 기대

  • 한중 외교장관 회담 베이징에서 열려…한중 관계 개선 물꼬 트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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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특성화고의 공정한 기회와 교육제도 개선을 위한! - 전국특성화고총동문연합회창립대회 성료

[지구일보 이강문 기자] 전국특성화고총동문연합회는 2024년 6월 18일 서울공업고등학교에서 전국특성화고의 공정한 기회와 교육제도 개선을 위한 전국특성화고 총동문연합회 창립대회를 개최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하윤수부산교육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김대중 전남교육감, 각 계층의 사회 지도자 및 전국 공업계·상업계 학교장과 총동문회 회장·사무총장 임원 및 학부모와 함께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연합회는 전국특성화고의 공정한 기회와 교육 제도개선을 위한 최초의 특성화고 총동문 연합회로 △ 전문계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전문기술 능력을 향상시키고 국제 감각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해외 연수, 글로벌 현장학습의 기회 및 동기부여를 제공하고 특성화 고등학교 인재들이 차별 없이 자신의 능력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를 얻고, 공정한 대우와 평등한 소득을 누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며 △ 고졸이라는 이유로 급여, 승진 등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제도개선과 부정적인 사회적 인식 개선에 앞장서며 △ 차별 없는 기업 채용 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특성화고 동일계 특별전형 및 공공부문 채용 확대 및 공기업과 대기업의 고졸 채용 쿼터제 도입, 동계열 대학 입학 시 가산점 부여 등 법적, 제도적 기반 마련에 힘쓸 것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축사에서“학벌주의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고 학력차별과 관련된 부정적인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학벌주의 타파를 위한 범국민운동을 전개하고 특성화고 학생들의 편견 해소를 위한 사회적 인식 개선 캠페인 등을 통해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들어가고, 정부는 학벌에 관계없이 모든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취업지원 정책 강화해야 한다고”하였다. 김성회 사무총장은 경과보고에서 “ 실업고 출신의 권익과 보호를 위한 연합회 설립을 2018년부터 구상을 해 오다가 뜻을 같이하는 임원들과 2023년 7월 연합회 사무실을 개소하고, 2023년 10월 10일에 전국실업고총동문연합회 발기인대회를 거쳐 시대의 흐름에 따라 2024년 2월 전국특성화고총동문연합회로 바꾸고 창립하기에 이르렀다. 앞으로 정기적인 포럼과 공청회를 통해 사회적 인식 개선 및 특성화고 졸업생들의 권익을 위한 입법 등을 총 동문과 함께 추진해 나가며, 학벌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배우고 능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학생 및 교사를 대상으로 선진 교육의 연수를 할 계획이다.”라고 하였다. 선종복 공동의장은 “전국의 특성화고 우리 모두는 이제 힘을 합쳐 전문계고등학교의 새로운 미래를 열고, 학생 중심의 공정하고 차별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 것이다. 전국 특성화고등학교와 동문들의 힘찬 발걸음은 대한민국이 사회적, 경제적, 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한 새로운 유토피아를 향해 나아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하였다.

대한기자신문, 2024년 기자핵심교육 성료

(국제연합뉴스 김도희 기자) 일반 국민이 중심이 되는 대한기자신문(발행인 이창호, 회장 박언휘(의사))은 차세대 한국 언론의 첨병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할 전문 언론인의 양성과 본지 중앙위원 및 기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제1기 대한기자신문 기자핵심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내 기사를 읽어 줄 네티즌과 소통하라’는 주제로 지난 13일(토) 본사 교육장에서 열린 이번 기자핵심교육은 이창호 발행인의 꼼꼼한 준비속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한기자신문 기자로 활동할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전문강의 및 실습으로 진행됐다.제1강은 대한기자신문 대기자 권대근 박사가 ‘문장가로 가는 길 ; 글 쓰기 기초, 아이템 발굴’이라는 주제로 “21세기는 글 잘 쓰는 사람들을 더욱 필요로 하는 세상이 될 것이다”라고 전제한 뒤 “글쓰기는 의사소통 즉 자기표현이며, 의미를 생성하는 활동이며, 문제 해결 행위이고 사고 행위이다”라고 강의했다. 덧붙여 “글쓰기는 독자와의 상호작용 행위일 뿐만 아니라 문자를 다루는 행위이기에 기능이다”고 하면서 “글쓰기를 위해 책읽기와 글쓰기의 무수한 반복과 연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제2강은 대한기자신문 조성권 편집국장이 ‘멀티플레이어 기자가 되라’는 주제로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소통할 수 있고, 겸손하며, 꿈과 열정을 드러낼 수 있는 기자가 필요하다”고 전제한 뒤 “어떻게 보고, 듣고, 생각하며 글을 쓸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고, ‘낯설게’ 보고, 듣고, 생각하며 쓰는 것뿐만 아니라 부끄럼 없이 나누고 점검받을 수 있는 훈련이 필요하다”며 마지막으로 예쁜 기사를 적을 수 있는 기자가 되라고 강조했다제3강은 대한기자신문 이창호 발행인이 ‘2년 동안 지독하게 미쳐라’는 주제로 “시대의 변화에 따라 환경은 성공을 위한 또 하나의 요인이 되었다”라고 전제한 뒤 “언론의 꿈을 위해 어떤 투자를 하고 있는가? 라는 질문에 답하기 위해 첫째, 목표가 확실하지 않으면 길을 잃는다 둘째, 기자쟁이가 되라 셋째, 글 연습만이 나를 완전하게 만든다 넷째, 한 번 쯤은 무언가에 미쳐보라.”고 강조했다.덧붙여 “무언가를 좋아한다면 한 번 미치도록 빠져보자. 그러면 그것이 무엇이 됐건 크게 쓰일 날이 있다. 여러분의 기사와 글이 대한기자신문의 지면을 차고 넘치치게 할 날이 올 것을 기대한다”고 하면서 마지막으로 기사업로드 방법을 개인별 실습하는 시간으로 마무리했다.수료식은 참가자 전체 다과 후 대한기자신문 이창호발행인이 참석한 수료자들에게 기자증과 기념품을 전달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이창호발향인은축하의 말을 통해 “이번 대한기자신문 기자핵심교육을 통해 시대가 요구하는, 시대를 리드하는, 시대의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보다 전문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기자들이 될 것을 믿는다”고 말하면서 “앞으로 우리 대한기자신문의 미래가 창대할 것이며, 그 가운데 여러분의 역할을 더욱 기대한다”고 축하하며 격려했다이번 교육에 참석한 본지 박현수기획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진행된 글쓰기에 대한 전문적인 강의에 힘을 얻어 SNS시대 새로운 동반자로 지평을 넓힐 대한기자신문과 함께하게 되어 감사하며, 또한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할 중앙위원 겸 기자단들의 활동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날 참석한 기자핵심교육 명단은 아래와 같다.▲발행인 이창호 ▲회장 박언휘 ▲대기자 권대근 ▲편집국장 조성권 ▲논설실장 김문준, 김도희 ▲논설위원 구건서, 이동기, 구영국, 심문희, 장혜주 ▲편집위원 강태욱 ▲광주지국장 하주아▲울산지국장 이은습 ▲취재기자 송광근, 조현, 윤영석 ▲기획국장 박현수. -끝-

“마오쩌둥을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지금의 중국을 이해할 수 없다”

[국제연합뉴스 편집부] 역사적으로나 지정학적으로나 중국은 우리나라와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전 세계를 통틀어 가장 많은 교역을 이루는 국가로 경제적, 사회적으로 미치는 영향력도 막대하다. 다만 중국은 현재 세계 패권국가 도약을 위한 야심을 공개적으로 드러내고 있으며, 미국을 비롯한 경쟁국들과의 마찰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중국 내부에서는 현대 중국의 정치와 경제, 사회 등 모든 부분에서 상징적 인물로 손꼽히는 중화인민공화국 초대 주석 마오쩌둥(毛澤東)을 재평가하는 움직임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마오쩌둥이 이끈 중국의 변화를 심층적으로 탐구하고, 그의 인격과 리더십을 비롯해 중국에 대한 보다 깊이 있는 이해를 다룬 도서 「현대 중국의 초상(肖像) 마오쩌둥의 모든 것, 마오쩌둥 평전(저자 이창호 | 출판 북그루 | 339쪽 이하 마오쩌둥 평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해당 도서는 1998년부터 중국과 교류해 온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중국의 문화 이념과 정치 체제, 일대일로 사업 등 경계를 넘어 다양한 영역에서 중국을 분석해 온 국내 최고의 중국 전문가 이창호 작가가 집필한 것으로, 이창호 작가는 현재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위원장과 국제다자외교평의회 대표(의장)를 비롯해대한명인(연설학), 대한민국 신지식인(교육학)등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다음은 저자와의 일문일답. Q)최근 독자들 사이에서 「현대 중국의 초상(肖像) 마오쩌둥의 모든 것, 마오쩌둥 평전」이 화제다. 해당 도서의 출간 배경이 궁금하다. A)마오쩌둥은 말 위에서 천하를 얻을 수는 있어도 말 위에서 천하를 다스릴 수 없다는 의미를 지닌 중국의 유명한 격언 ‘마상득지 마상치지(馬上得之 馬上治之)’를 스스로 증명한 중국 현대사의 가장 상징적인 인물이다. 다년간 중국과 교류를 해오며, 중국을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마오쩌둥의 업적과 철학, 공산주의 사상에 대해서 정확히 알아야 하고, 그를 온전히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지금의 중국을 이해할 수 없다라고 생각했다. 무엇보다 책이 발간된 지난해는 2023년은 한·중 수교 31주년을 맞는 해이자 마오쩌둥 탄생 130주년으로,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마오쩌둥이 이끈 중국의 변화를 심층적으로 탐구하고, 그의 인격과 리더십을 비롯해 중국에 대한 보다 깊이 있는 이해 제공을 목표로 책을 쓰게 됐다. Q)‘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던 마오쩌둥이지만, 그에 대한 평가에 있어 독재자라는 꼬리표가 늘 따라다닌다. 저자의 관점에서 마오쩌둥은 어떤 인물인지 궁금하다. A)물론 마오쩌둥이 독선적으로 권력을 향유하고, 일방적인 이념을 강조한 것이 사실이다. 이 과정에서 중국의 문화재를 파괴하고 전통문화를 뿌리 뽑은 폭력적인 정치인이라는 비판적 시각도 존재한다. 하지만 지금의 중국이 만들어 지기 위해 획일화된 이념이 깊게 작용했다는 것 또한 부인할 수 없다. 실제 마오쩌둥은 중국 공산당의 당수로써, 수백 명에 불과했던 게릴라 부대를 약 127만에 달하는 막강한 군대로 성장시켰다. 수적 열세에도 불구, 약 3배에 달하는 430만 명의 국민당 군을 이기고 국〮공 내전에 승리했으며,중국 대륙을 자신의 손에 넣는데 성공했다. 다시 말해 지금의 중국을 일컫는 중화인민공화국 창건자로, 마르크스-레닌주의를 기반으로 당시 전근대적 농업사회였던 중국의 현실에 맞게 변형한 마오이즘(Maoism)을 창시하며 세계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기기도 했다. 그에 대해 잘잘못을 따지는 것보다 중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천안문 광장에 아직까지 마오쩌둥의 대형 초상화가 걸려있다는 것을 근거로, 마오쩌둥의 상징성을 대신하고자 한다. Q)그렇다면 마오쩌둥의 이념과 리더십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저서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 있고, 어떤 부분을 설명하고자 하셨는지 궁금하다. A)타국인으로서 마오쩌둥이라는 인물에 대해 최대한 객관적이고, 중립적 시작으로 그의 삶과 업적을 되짚어보고자 한 것이 핵심이다. 첫 번째 장 ‘서론’에서는 목적과 의의, 중국 현대사에 미친 영향에 대해서 살펴보았고, 두 번째 장을 통해 출생과 어린 시절, 사망에 이르기까지 그의 일대기를 면밀히 살펴보며 중국 역사 속 마오쩌둥의 발자취를 짚어봤다. 세 번째 장에서부터 본격적으로 중화인민공화국 수립을 위한 정치적 이념 형성 과정과 신민주주의론을 비롯해 사상과 철학, 법사상, 외교, 문학, 마오이스트, 성격, 리더십 등에 대해 알아봤고, 네 번째 장에서는 그의 조상과 부모, 형제 등의 이야기를 통한 성장 배경을 다뤘다. 마지막으로 마오쩌둥에 대한 국내외 정치인 및 언론인, 예술가들의 다양한 평가와 함께 출생부터 사망까지 역사적인 사건의 연혁, 공산주의 혁명 이후 중국 인민들은 물론 세계적으로도 회자되고 있는 어록 등도 수록했다. Q)최근 중국과 미국의 패권경쟁 속에서 중국과의 관계가 이전에 비해 다소 미온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시각도 있다.저자께서는 미래 한·중 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변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다. A)말씀하신 것처럼 중국과 미국의 갈등은 전반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최대 우방국인 미국과 수천 년간의 교류의 역사를 지닌 중국의 대립은 우리나라에도 미치지는 영향도 크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중국의 변화를 그저 바라만 볼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때문에 중국 내에서 알려진 마오쩌둥의 이념과 리더십이 주목 받고 있다는 것을 고려했을 때 마오쩌둥에 대한 객관적인 이해가 필요한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물론 외교적 측면에서도 마오쩌둥을 이해하고, 중국의 변화를 이해하는 구심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Q)끝으로 책을 읽은 독자들에게도 한 말씀 부탁드린다. A)해당 도서는 중국과 세계 역사에 큰 영향력을 끼친 인물인 마오쩌둥의 삶과 이론을 객관적으로 살펴보며, 중국 현대사와 정치의 복잡성을 이해하는 것은 물론 현대 중국사회의 변화를 예의주시하게 살펴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가 될 것이다. 역사적 동반자이자 미래지향적으로 발전해나가야 하는 한·중 관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교훈과 영감을 얻어가시길 기원한다. *본 기사는 문화뉴스와 함께 보도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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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국회의원실과 한중교류촉진위원회, ‘한중수교32주년기념포럼’ 20일, 국회에서 공동개최

[지구일보 이강문 기자] 한중교류촉진위원회(위원장 이창호)는 서영교국회의원실과 공동주최로 지난 20일(목)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인류운명공동체 구현과 한중관계 人类命运共同体的体现与韩中关系’ 주제로 한중수교 32주년 기념포럼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인류운명공동체 구현과 한중관계’는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이창호 위원장(팍스차이나 저자)의 기조 강연과 함께, ‘미중 경쟁 중에서 한중 우호관계’ 공주대학교 김문준 외래교수가, ‘한중문화교류 활성화 방안’에 관해 경기대학교 김대유 전 교수가 발제했다. 이어 하주아 조선대학교 외래교수, 장철인 서영대학교 교수, 장영권 국가미래전략원 대표, 선종복 서울북부교육지원청 전 교육장이 지정토론에 참여했다. 또 한편으로 팡쿤 주한 중국대사관 부대사,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 원장, 김광진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 김우철 국토교통수석전문위원, 손보영 에스에이인터내셔널 회장, 박천수 대한아리랑활력무협회 회장, 조현 스포츠루다 이사장(골프선수), 최명호 수도전기고등학교 교장(박사), 송광근 화촌의 열정 저자 등 각계 인사 등 2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주한 중국대사관 후원과 에듀윌, 에스에이인터네셔널, 대한아리랑활력무협회가 협찬했다. 이날 이기수 원장(한국법학원 원장, 고려대학교 제17대 총장)은“매년 6월 즈음에 열리는 한중수교 기념포럼이지만, 올해는 더 큰 희망과 기대를 갖고 참석하였습니다”며 “지난 5월 말에 4년반만에 서울에서 한중일 정상회의가 열렸고, 그 자리에서 '향후 10년 3국 협력 비전'을 약속하며 동북아 3국의 연대와 화합을 다짐하였습니다.”라고 전했다. 이 또한, “회의에 앞서 윤석열 대통령과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만나 양국의 상호존중과 공동이익 추구를 약속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라고 밝혔다. 한중교류촉진위원회 박언휘 총재(의사)는“한국은 새로운 윤석열 정부가 시작됐고, 모든 것이 새롭게 바뀌며, 2024년, 한중의 시대는 새롭게 접어들었다”며 “이 중요한 역사적 시기에 한중의 미래는 매우 밝을 것이며, 한중우호 관계는 더욱 굳건히 오래 갈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중랑갑 서영교 국회의원은“한중수교 32주년을 맞이하여 열리는 이번 기념포럼을 통해 ‘인류운명공동체 구현과 한중관계’를 모색해 보면서 향후 새로운 한중의 밝은 미래를 준비하는 기틀을 마련하리라 기대합니다”라고 하면서“또 이 포럼은 한국과 중국의 영속적인 유대 강화의 토대를 마련할 것입니다. 더불어 한중 양국의 다양한 사안에 대한 갈등 완화 조정의 가교역할을 하고, 국내외 석학 학술포럼으로 정보교류 및 미래의 발전전략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는 “32년 전, 한중 양국의 지도자는 멀리 내다보는 안목으로 냉전의 질곡을 깨고 외교 관계 수립이라는 전략적 결단을 내렸습니다. 지난 32년 동안 양국의 공동 노력으로 한중 관계는 전면적으로 빠르게 발전하였고, 각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은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라고 하면서 “한중관계에 있어 지난 30년간의 소중한 경험은, 한마디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바로 상호존중, 개방과 포용, 호혜와 상생을 견지해왔다는 것입니다. 이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라고 전했다. 또“지난달 말에, 리창 중국 총리와 윤석열 대통령께서 중한일 정상회의 기간에 중요한 회담을 가졌습니다. 리창 총리는 한중 양국이 서로 신뢰하는 우호적인 이웃이자 서로를 더 잘되게 하는 동반자 관계를 굳건히 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하셨습니다.”라고 밝혔다. 중국국제우호연락회 리우한무(刘汉植) 상임이사는 “역사와 현실은 어떤 국가에 있든, 믿음이 무엇이든, 원하든 원하지 않든, 국제사회는 점점 더 "인류의 운명 공동체가 되고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말해줍니다.”며 “지난 32년간의 한중수교 역사와 몇천 년 동안의 한중교류 역사를 살펴보면, 불변한 사실 한가지는 바로 대동(大同)을 추구하고, 소이(小異)를 허락하며, 언행일치하고, 진실과 실용을 추구한다면, 양국 국민의 복지와 지역 및 세계 평화에 공헌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중국 위해직업대학교 서동휘(徐东晖) 총장은“중국과 한국은 인문 교류의 유구한 역사를 가진 이웃 국가입니다. 인문 교류는 국가 간의 중요한 연결 고리이자 양국 관계의 발전을 촉진하는 중요한 원동력입니다.”라며 “오늘날 세계는 기후위기 등 여러 요인으로 지난 백년 이래 큰 변화의 국면에 처해 있으며, 한중 양국도 위기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우리가 할 일은 인문 교류를 더욱 확대하고 심화시키는 다양한 협력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일입니다.”라고 밝혔다. 김문준 공주대학교 외래교수는 발제에서 핵심 쟁점 이슈에 대한 입장 차이는 미중관계에 대한 인식과 대응방식에 대해서는 여전히 큰 차이가 있다. 향후 한중의 전략적 협력적 동반자 고도화 방안으로 보편 평등적인 공동안보 구축과 실행력 향상과 한반도 비핵화를 기반으로 한 공동안보는 시대변화에 따른다. 또 미중 관계를 지탱할 새로운 공동 비전 5개 기둥은 ▲정확한 인식 공동 수립, ▲효율적인 갈등 관리, ▲상호호혜 협력 추진,▲대국 책임 공동 부담, ▲인문교류 공동 촉진을 제시했다. 장철인 서영대학교 교수는“한국과 중국은 지리적 문화적 밀접성을 두고 있다는 측면에서 양국 간 외교관계를 형성한 초심을 상기한다면 현재 내재된 다양한 외교적 실행방안을 새롭게 정립하고 향후 50년, 100년이 지나도 양국 간 상호신뢰성을 회복할 수 있다”라고 판단했다. 김대유 경기대학교 전 교수는 한중문화교류 활성화 방안 과제 및 대안으로는 먼저 한중 평화조약 체결(상호 불가침)과 인도적 구난구호 군사협력, 공동훈련, 민간교류의 접점 확대 등 정부, 의회 간 교류협력 확대 및 강화와 한중 국영 언어, 직업, 기술, 아카데미 운영 및 대학 공동학점제, 학자군 교환학습 구축 및 한중 양국의 대학 및 중등학교에 상호 관련 학과 및 과목 개설 확대 한류 및 중류 문화예술교류, 지원비 확대, 문화예술 인재의 상호 교류 기반 구축해야 한다고 발제했다. 장영권 국가미래전략원 대표는 토론에서 한․중 협력 촉진 필요성을“올해 한중 수교 32년을 맞이하여 한․중관계의 불안정성을 극복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촉진하려면 새로운 패러다임 구축이 절박함이다”며 “특히 인류의 복합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한․중관계의 항구적 평화구축을 위해서는 정치․경제 중심에서 문화평화 중심으로 패러다임을 대전환해야 함. 손자병법: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최고 전략”이라고 하면서“이에 한·중 문화 협력 촉진과 인류의 지속 가능한 평화공영 공동창조를 위한 신개념의 ‘문화창조론(The Cultural Creation Theory)’을 제시했다”라고 밝혔다.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이창호 위원장(한중교류친선대사)은“‘한중수교 32주년 기념포럼’은 인류운명공동체 구현과 한중관계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중요한 논의의 발판을 만들었다”며,“한중은 장기적으로 ‘한반도 평화와 번영’이라는 대전제에 입각해, 양국 관계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가야 한다.”라고 행사의 취지와 행사를 통한 비전을 더욱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중일 3국 정상회의 정상회담 개최

[지구일보 이강문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6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 참석 차 방한한 리창(李强) 중국 국무원 총리와 회담을 갖고 "양자 관계뿐 아니라 국제사회 번영과 평화를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자"고 제안했다. 리창 총리는 "서로에게 믿음직한 좋은 이웃이 되고 서로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파트너가 되자"고 화답했다. 윤 대통령은 "최근 양국 간에 다양한 분야에서 장관급 대화가 재개되고 지방 정부 간 교류도 활성화되고 있다"며 "양국이 앞으로도 계속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서로 존중하며 공동이익을 추구해나가길 희망한다" 라고 강조했다. "한편으로 국제사회에서 한중 양국이 직면한 공동의 도전과제가 엄중한 것도 사실"이라며 "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 하마스 사태가 지속 되고 있고 이로 인해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도 가중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지난 30여년간 한중 양국이 여러 난관을 함께 극복하며 서로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해 왔듯이 오늘날의 글로벌 복합위기 속에서도 양국 간 협력을 계속 강화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리 총리는 "중한 양국은 항상 상호 존중을 견지하고, 평등한 대화와 진심 어린 의사소통을 통해 끊임없이 우호와 상호신뢰를 심화했다"며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노력해 서로에게 믿음직한 좋은 이웃, 또한 서로가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파트너가 되고 싶다" 고 화답했다. 이어 "호혜 윈윈을 견지하고, 실질적 협력과 이익에 융합을 강화하여 공동의 발전과 번영을 촉진해 왔다"면서 "이 모든 소중한 경험들에 대해서 우리는 함께 소중하게 여기고 또한 오래도록 견지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태효 대통량실 국가안보실 제1 차장은 한중 정상회담이 끝난 후 브리핑을 열고 회담 결과를 발표했다. 양국은 자유무역협정(FTA) 2단계 논의를 8년 만에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그동안 추진한 상품교역 분야 시장 개방을 넘어 문화·관광·법률 분야에 이르기까지 개방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한중 FTA는 지난 2014년 상품 분야 협상이 타결된 후 2015년 12월 발효됐다. 김 차장은 "한중 FTA는 그동안 추진된 상품교역 분야 시장 개방을 넘어 앞으로는 서비스 분야, 특히 문화·관광·법률 분야에 이르기까지 교류와 개방을 확대하는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고 설명했 다. 양국은 산업부와 상무부 간 대화체인 '한중 수출 통제 대화체 '를 출범, 공급망 협력 강화를 위한 소통 창구를 맡도록 할 예정이다. 고위급 협의체인 '한중 외교안보대화'를 신설하는 등 외교·안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6월 중순 외교부 차관과 국방부 국장급 고위관리가 참여하는 2+2 첫 회의를 열기로 했다. 이 밖에 마약·불법도박·사기 등과 관련한 초국경 범죄에 대한 양국 대응 협력을 강화하고, 한중 인문 교류 촉진 위원회, 양국 청년 교류사업 등을 재개하기로 했다. 대만 문제 관련 중국 외교부는 보도자료에서 윤 대통령이 "한국은 '하나의 중국 원칙'을 견지하고, 이런 입장은 바뀌지 않았 다"며 "과거처럼 흔들림 없이 한중 관계 발전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한국 정부는 양안 관계에 대해 '하나의 중국 존중 입장'을 기본 스탠스로 유지하고 있는데, 이와 달리 중국이 세계 각국에 요구하는 '하나의 중국 원칙'(One-China Principle)이라는 말이 한국 대통령의 언급으로 중국 측 보도자료에 표현된 것이다. 중국 외교부 보도자료 발표에 대해 한국 외교부는 1992년 한중 수교 이래 양안 관계에 관해 '하나의 중국 존중 입장'을 유지해왔고, 이번 회담에서도 이런 취지의 발언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윤 대통령이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이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의 평화·번영에도 중요하다"는 내용의 언급을 했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과 리 총리의 회담은 지난해 9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정상회의 이후 8개월 만이다. 리 총리는 지난해 3월 총리 선출 이후 처음 방한하였으며, 중국 총리의 한국 방문은 2015년 리커창 이후 9년 만이다. 리창 총리는 지나 26일 신라호텔에서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삼성전자와 별도 면담을 가졌다.이재용 회장은 "코로나19 시절 삼성과 삼성의 협력사들이 위기를 극복하도록 도와주신 점 깊이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중국 정부는 코로나19 기간에 삼성전자 중국 출장 직원을 위한 전세기 운항을 허가하며 우리 국민의 발이 묶이는 것을 막았다. 이후 시안 봉쇄 기간 중 삼성전자 반도체공장 생산중단 방지, 상하이 봉쇄 기간 중 삼성SDI 배터리 핵심 협력사 조기 가동 지원 등 사업 차질을 최소화 하도록 지원했다. 중국 외교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동 면담 내용을 소개하였으며, 리창(李强) 총리 언급 내용은 아래와 같다. 경제무역 협력이 한중관계의 안정기라고 말했다. 중국과 한국의 산업망과 공급망은 서로 깊이 얽혀 있으며 이익 공동체가 형성되었다. 삼성전자와 중국의 협력은 중국과 한국의 호혜적이고 상생하는 협력의 생생한 축소판이다. 양국 경제의 지속적인 발전과 신흥 산업의 출현으로 협력의 전망은 점점 더 넓어질 것이다. 양국 기업이 첨단 제조업, 디지털 경제, 인공지능, 녹색 발전, 생물 의학 등 새로운 분야에서 협력 잠재력을 활용하고 한중 경제무역 협력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추진해 상생 협력을 더 잘 달성하기를 희망한다. 외자기업은 중국 발전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원동력이다. 중국의 큰 시장은 항상 외자 기업에 개방되어 있으며 제도 개방을 꾸준히 추진하고 시장 접근을 더욱 확대하며 외자 기업에 대한 국가적 대우를 시행하고 기업의 우려와 요구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더 나은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하여 더 많은 외자 기업이 안심하고 중국에 투자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우리는 삼성전자를 비롯한 한국 기업들이 중국에 대한 투자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중국의 새로운 발전이 가져온 새로운 기회를 더 많이 공유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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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昌虎委员长《邓小平评传》出版:邓小平诞辰120周年最新评传

韩国图书出版社북그루日前表示,由韩中交流促进委员会委员长李昌虎著述的新书《引领中国现代化建设与经济大国化的小巨人——邓小平评传》即将出版。 《评传》作者、韩中交流促进委员会委员长李昌虎,是在韩国国内外讲授人文学与领导力的知名人物,其希望通过深刻探讨邓小平的生平及其领导下的中国变革,为读者提供对邓小平人格和统治力的深入理解。 2024年8月22日是邓小平诞辰120周年纪念日。邓小平对中国历史、乃至世界历史都产生了巨大的影响。他是帮助理解中国在政治、社会和经济方面影响力的重要人物,被评价为引领中国“现代化建设和经济大国化的小巨人”。中国至今仍还致力于宣传和弘扬他的思想和领导力。 引领20世纪后期中国动荡时代的邓小平还被评价为通过改革开放政策使中国摆脱贫困、迈向经济强国的领导人。邓小平的经历不仅可以帮助我们理解中国现代史和政治的复杂性,同时也为国际局势复杂多变的现代社会和政治提供了许多启示和教训。 此书将超越邓小平的个人故事,成为帮助理解20世纪后半期中国现代史的必备资料。邓小平于1904年出生在中国四川省,从小生活贫困。他于1924年赴法国留学时接触到社会主义思想,回国后加入中国共产党,并开始参加革命活动。 1978年,邓小平成为中国共产党最高领导人后,随即推出了划时代的改革开放政策,将中国经济转变为市场经济体制。邓小平的改革开放政策在帮助中国摆脱贫困和推动经济增长方面取得了巨大成功,但是在这一过程中也相应地出现了社会不平等加剧和腐败等问题。 作者李昌虎表示“在评价邓小平这个人物时,我们要承认他的成就和理念等存在争议,这本评传将尽量以客观和中立的立场来呈现邓小平的生平和成就”。他还指出,“在长征、抗日战争、国共内战等中国现代史上的重大事件中,邓小平都展现出了卓越的军事统治力和政治实用主义”。 李昌虎还补充说,“韩国不可避免地会受到中国一些政策动向的最大影响。只有通过对未来的细致分析和周密应对,才能在列强的角力中确保韩国的全面发展和国民的安全。” 李昌虎委员长的新作《引领中国现代化建设与经济大国化的小巨人——邓小平评传》目前已可以在线上及实体书店购买,教保文库、Yes24、阿拉丁、永丰文库等韩国四大大型书店均有销售。 BOOKGURU/李昌虎著/284页/22,000韩元(精装)

경기도 용인특례시 처인구 (갑) 양향자 후보 개소식 성료

경기도 용인특례시 처인구 (갑) 양향자 후보 개소식에서 연설하는 모습 [국제연합뉴스 이강문 기자] 양향자 경기도 용인갑 후보 (21대 국회의원 · 개혁신당 원내대표 )가 지난 13일 처인구를 글로벌 반도체 수도로 바로 세우기 위한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오전 양 후보는 용인특례시 처인구 역북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이번 선거 캠프 슬로건은 ‘ 첫날부터 척척 ! 야무지게 착착 !’” 이라며 “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이겨서 능숙하게, 차질없이, 프로답게 글로벌 반도체 수도 처인의 미래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 양향자 후보는 경기도 용인특례시 처인구 이동 · 남사읍에 들어설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처인 발전을 견인하겠다는 구상이다 . 환영사에서 양 후보는 “용인은 18살의 여상 출신 양향자를 삼성의 별인 임원으로 만들어 준 곳이자 우리 가족과 인연이 아주 깊은 곳”이라며 “삼성전자에서 26년을 근무한 남편을 만난 것도 용인이고, 용인에서 낳은 아들이 서울대에서 반도체를 전공한다. 뼛속까지 반도체인으로 살아온 가족들이다”이라고 전했다 . 이어 “용인이 제게 놓아준 꿈의 사다리를 이제 용인시민과 당원들께 돌려드리고자 한다” 며 “ 광주 · 전남 국회의원 공약 1위 (공약이행률 95%)를 달성한 저력으로 경기도 용인 처인구를 천지개벽시키겠다”고 힘주어 강조했다 . 다음 비전 보고에서 양 후보는 “저는 여야 모두의 반도체특위 특별위원장을 지냈고, 반도체 특별법을 만들어 국회와 정부의 반대를 뚫고 시설투자 세액공제도 15%까지 늘렸다” 며 “한국의 반도체 산업 지원은 양향자 혼자서 멱살 잡고 끌고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경기도 용인특례시 처인구 (갑) 양향자 후보 개소식에서 연설하는 모습 양 후보는 “처인구에 필요한 건 30년 반도체 전문가 양향자”이라며 “용인 클러스터 인프라 조성에 약 9조 원이 필요한데 정부 여당은 단 한 푼도 편성하지 않았다. 글로벌 경쟁에서 한시가 급한 우리 글로벌 반도체 기업의 현실과 요구를 몰라도 한참 모른다” 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김종인 공관위원장, 이준석 당대표, 금태섭 최고위원, 김용남 정책위의장, 이원욱 · 양정숙 의원 등을 비롯한 개혁신당 지도부가 찾아와 자리를 빛내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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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칼럼_정재호 주중대사의 갑질 의혹, 명명백백히 밝혀져야

[국제연합뉴스 이강문 기자]우리 사회의 갑질 문제는 어제오늘의 일만은 아니다. 갑질이란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는 자가 상대방에게 오만무례하게 행동하거나 이래라 저래라 하며 제멋대로 구는 짓’을 뜻한다. 사회 전반에 걸쳐 거미줄처럼 퍼져 있는 갑질 문제는 우리 사회의 발전을 한 발짝 앞당기기 위해서라도 일소해야 할 문제이다. 요즘 그런 갑질 문제가 우리 사회 중심부에서 발생해 크게 논란이 되고 있다. 바로 ‘정재호 주중대사의 갑질 의혹’이 그것이다. 정재호 주중대사가 대사관 직원에게 부적절한 언행을 했다는 이유로 갑질 신고를 당한 것이다. 서울대 교수 출신인 정 대사는 윤석열 대통령과 오랫동안 인연을 이어온 친구 사이로 알려져 있다. 주중 한국대사관과 외교부 등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 소재 주중 한국대사관에 근무하는 한 주재관이 이번 달 초 정 대사를 갑질로 외교부에 신고했다. 해당 주재관은 업무시간에 정 대사의 방으로 불려 가 모욕적인 발언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전에도 수차례 인신모독성 발언을 들어 해당 발언을 녹음했고, 이를 외교부에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중 한국대사관 안팎에서는 그동안 정 대사의 부적절한 언행이 여러 차례 있었다는 얘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대사관의 한 고위 간부가 정 대사로부터 모욕적인 언행을 당하다 끝내 자리를 옮기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대사에 대한 갑질 신고와 관련해 외교부 측은 “주중국대사관 관련 제보가 있어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외교부는 우리 부 직원의 갑질 등 비위행위 발생 시 공정한 조사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정재호 주중대사의 구설은 비단 갑질 문제만으로 그치지 않는다. 정 대사는 취임 1년 반 동안 한중관계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중국 현지에서 한국 정부를 대표하고 있는 정 대사의 역할이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정 대사는 부임 이후 지난해 상반기까지 약 1년간 중국 현지 주요 인사를 만나는 데 쓰게 돼 있는 네트워크 구축비를 활용해 중국 외교부와 접촉한 횟수가 단 1건에 그쳤다. 한국을 대표해 중국과의 외교관계 일선에서 뛰어야 할 대사로서 중국 측과 부실한 접촉을 이어온 것이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이후 한중관계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지금에 있어, 정 대사의 부적절한 처신에 대한 의혹은 우리나라의 국격을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중국과의 관계를 개선하고자 하는 정부의 외교 전략에도 커다란 상처를 입혔다. 외교 당국은 무엇보다 우선해 정 대사의 갑질 의혹을 명명백백하게 밝히고, 그에 응당한 처분을 내려야 할 것이다. 한국의 얼굴로 중국과의 외교에 나서고 있는 정 대사의 부적절한 처신은 한중관계 개선에 큰 걸림돌이 될 것임이 분명하다. 중국과의 관계 개선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힌 윤석열 정부라면 당연히 정 대사에 대한 처분은 빠르게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나락으로 떨어진 국격을 회복하고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한중관계에 순풍을 다시 불어오게 하는 길은, 오직 그것뿐이라 할 것이다. 글/사진 이창호 국제다자외교평의회 대표(의장)

이창호 칼럼_한일 관계, 윤석열 대통령에게 묻는다

[국제연합뉴스 이지훈 기자]=인류가 살아온 발자취를 돌이켜 보건대, 역사는 생명력을 지니고 있다. 12년 만의 한일 셔틀 외교 회복으로, 양국은 그 어느 때보다 바쁜 시기를 맞고 있다. ‘양국이 과거사가 완전히 정리되지 않으면 미래 협력을 위해 한 발자국도 내디딜 수 없다는 인식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윤 대통령의 이 한마디에 한일 정상회담의 의미가 모두 담겨 있다. 하지만 필자는 묻고 싶다. 왜 양국 외교 복원의 전제가 우리 역사의 포기여야 하나. 윤 대통령은 ‘과거사는 일방에게 요구할 수 없는 문제’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국민 앞에서 일본의 입장을 대변하는 윤 대통령의 모습을 보는 우리 국민은 참으로 참담하고 허망하다. 기시다 총리의 반성과 사과 역시 없었다. 강제성에 대한 인정 또한 없었다. 강제동원 문제에 대해서 ‘당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일하게 된 많은 분들이 힘들고 슬픈 경험을 하신 데 대해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고 얼버무리기만 했다. 기시다 총리는 이마저도 개인의 생각이라고 의미를 축소하기에 바빴다. 역사는 과거의 문제가 아니다. 위안부, 강제동원 피해자 문제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며, 보편적 인권 문제이다. 이 보편적 인권 문제를 대하는 윤 대통령의 태도는 많은 문제가 있어 보인다. 일본은 여전히 역사교과서 왜곡과 독도 점유권 주장으로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 후쿠시마 오염수에 대해서도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으면 방류에 반대한다’는 명확한 원칙을 관철하지 못했다. 현지 시찰단을 파견하는 데에 양국이 합의한 것에 의의를 두지만, 오히려 오염수 방류를 위한 명분만 쌓아주는 것은 아닌지, 우리 국민은 걱정하고 있다. 이 같은 양국 현안을 두고 윤 대통령이 주장하는 한일이 공유하는 가치와 공동이익이 무엇인지, 양국 공동의 리더십이 무엇인지 감히 묻고 싶다. 누가 윤 대통령에게 강제동원을, 위안부 문제를, 우리의 아픔을 싼값에 넘길 자격을 주었나. 누가 용서할 자격을 주었는지 묻고 싶다. 역사성을 망각한 윤석열 대통령의 오늘 망언은 희대의 굴종외교로 평가될 것이다. 한일의 역사 문제에 있어,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해결은 어렵다. 여론 설득 등 한국 정부의 추가 조치가 필요하다. 한일 관계에서 한국의 의지가 상대적으로 강하다. 엄중한 국제 환경 등을 고려할 때 협력이 진전되겠지만, 한국과 일본 정부 사이에 온도 차이가 많다. 한일관계 개선 흐름이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윤 대통령의 강한 의지는 일찌감치 확인됐고, 기시다 총리도 윤 대통령의 노력에 보답하려는 뜻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윤 대통령의 의지가 관계 개선의 물꼬를 튼 것은 사실이지만, 개인의 의지를 국민의 찬성 여론으로 확대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과 일본 사회 전반에 깊이 뿌리내리는 든든한 한일 관계를 만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글 이창호 국제다자외교평의회 대표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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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칼럼_정재호 주중대사의 갑질 의혹, 명명백백히 밝혀져야

[국제연합뉴스 이강문 기자]우리 사회의 갑질 문제는 어제오늘의 일만은 아니다. 갑질이란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는 자가 상대방에게 오만무례하게 행동하거나 이래라 저래라 하며 제멋대로 구는 짓’을 뜻한다. 사회 전반에 걸쳐 거미줄처럼 퍼져 있는 갑질 문제는 우리 사회의 발전을 한 발짝 앞당기기 위해서라도 일소해야 할 문제이다. 요즘 그런 갑질 문제가 우리 사회 중심부에서 발생해 크게 논란이 되고 있다. 바로 ‘정재호 주중대사의 갑질 의혹’이 그것이다. 정재호 주중대사가 대사관 직원에게 부적절한 언행을 했다는 이유로 갑질 신고를 당한 것이다. 서울대 교수 출신인 정 대사는 윤석열 대통령과 오랫동안 인연을 이어온 친구 사이로 알려져 있다. 주중 한국대사관과 외교부 등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 소재 주중 한국대사관에 근무하는 한 주재관이 이번 달 초 정 대사를 갑질로 외교부에 신고했다. 해당 주재관은 업무시간에 정 대사의 방으로 불려 가 모욕적인 발언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전에도 수차례 인신모독성 발언을 들어 해당 발언을 녹음했고, 이를 외교부에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중 한국대사관 안팎에서는 그동안 정 대사의 부적절한 언행이 여러 차례 있었다는 얘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대사관의 한 고위 간부가 정 대사로부터 모욕적인 언행을 당하다 끝내 자리를 옮기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대사에 대한 갑질 신고와 관련해 외교부 측은 “주중국대사관 관련 제보가 있어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외교부는 우리 부 직원의 갑질 등 비위행위 발생 시 공정한 조사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정재호 주중대사의 구설은 비단 갑질 문제만으로 그치지 않는다. 정 대사는 취임 1년 반 동안 한중관계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중국 현지에서 한국 정부를 대표하고 있는 정 대사의 역할이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정 대사는 부임 이후 지난해 상반기까지 약 1년간 중국 현지 주요 인사를 만나는 데 쓰게 돼 있는 네트워크 구축비를 활용해 중국 외교부와 접촉한 횟수가 단 1건에 그쳤다. 한국을 대표해 중국과의 외교관계 일선에서 뛰어야 할 대사로서 중국 측과 부실한 접촉을 이어온 것이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이후 한중관계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지금에 있어, 정 대사의 부적절한 처신에 대한 의혹은 우리나라의 국격을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중국과의 관계를 개선하고자 하는 정부의 외교 전략에도 커다란 상처를 입혔다. 외교 당국은 무엇보다 우선해 정 대사의 갑질 의혹을 명명백백하게 밝히고, 그에 응당한 처분을 내려야 할 것이다. 한국의 얼굴로 중국과의 외교에 나서고 있는 정 대사의 부적절한 처신은 한중관계 개선에 큰 걸림돌이 될 것임이 분명하다. 중국과의 관계 개선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힌 윤석열 정부라면 당연히 정 대사에 대한 처분은 빠르게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나락으로 떨어진 국격을 회복하고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한중관계에 순풍을 다시 불어오게 하는 길은, 오직 그것뿐이라 할 것이다. 글/사진 이창호 국제다자외교평의회 대표(의장)

“마오쩌둥을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지금의 중국을 이해할 수 없다”

[국제연합뉴스 편집부] 역사적으로나 지정학적으로나 중국은 우리나라와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전 세계를 통틀어 가장 많은 교역을 이루는 국가로 경제적, 사회적으로 미치는 영향력도 막대하다. 다만 중국은 현재 세계 패권국가 도약을 위한 야심을 공개적으로 드러내고 있으며, 미국을 비롯한 경쟁국들과의 마찰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중국 내부에서는 현대 중국의 정치와 경제, 사회 등 모든 부분에서 상징적 인물로 손꼽히는 중화인민공화국 초대 주석 마오쩌둥(毛澤東)을 재평가하는 움직임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마오쩌둥이 이끈 중국의 변화를 심층적으로 탐구하고, 그의 인격과 리더십을 비롯해 중국에 대한 보다 깊이 있는 이해를 다룬 도서 「현대 중국의 초상(肖像) 마오쩌둥의 모든 것, 마오쩌둥 평전(저자 이창호 | 출판 북그루 | 339쪽 이하 마오쩌둥 평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해당 도서는 1998년부터 중국과 교류해 온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중국의 문화 이념과 정치 체제, 일대일로 사업 등 경계를 넘어 다양한 영역에서 중국을 분석해 온 국내 최고의 중국 전문가 이창호 작가가 집필한 것으로, 이창호 작가는 현재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위원장과 국제다자외교평의회 대표(의장)를 비롯해대한명인(연설학), 대한민국 신지식인(교육학)등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다음은 저자와의 일문일답. Q)최근 독자들 사이에서 「현대 중국의 초상(肖像) 마오쩌둥의 모든 것, 마오쩌둥 평전」이 화제다. 해당 도서의 출간 배경이 궁금하다. A)마오쩌둥은 말 위에서 천하를 얻을 수는 있어도 말 위에서 천하를 다스릴 수 없다는 의미를 지닌 중국의 유명한 격언 ‘마상득지 마상치지(馬上得之 馬上治之)’를 스스로 증명한 중국 현대사의 가장 상징적인 인물이다. 다년간 중국과 교류를 해오며, 중국을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마오쩌둥의 업적과 철학, 공산주의 사상에 대해서 정확히 알아야 하고, 그를 온전히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지금의 중국을 이해할 수 없다라고 생각했다. 무엇보다 책이 발간된 지난해는 2023년은 한·중 수교 31주년을 맞는 해이자 마오쩌둥 탄생 130주년으로,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마오쩌둥이 이끈 중국의 변화를 심층적으로 탐구하고, 그의 인격과 리더십을 비롯해 중국에 대한 보다 깊이 있는 이해 제공을 목표로 책을 쓰게 됐다. Q)‘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던 마오쩌둥이지만, 그에 대한 평가에 있어 독재자라는 꼬리표가 늘 따라다닌다. 저자의 관점에서 마오쩌둥은 어떤 인물인지 궁금하다. A)물론 마오쩌둥이 독선적으로 권력을 향유하고, 일방적인 이념을 강조한 것이 사실이다. 이 과정에서 중국의 문화재를 파괴하고 전통문화를 뿌리 뽑은 폭력적인 정치인이라는 비판적 시각도 존재한다. 하지만 지금의 중국이 만들어 지기 위해 획일화된 이념이 깊게 작용했다는 것 또한 부인할 수 없다. 실제 마오쩌둥은 중국 공산당의 당수로써, 수백 명에 불과했던 게릴라 부대를 약 127만에 달하는 막강한 군대로 성장시켰다. 수적 열세에도 불구, 약 3배에 달하는 430만 명의 국민당 군을 이기고 국〮공 내전에 승리했으며,중국 대륙을 자신의 손에 넣는데 성공했다. 다시 말해 지금의 중국을 일컫는 중화인민공화국 창건자로, 마르크스-레닌주의를 기반으로 당시 전근대적 농업사회였던 중국의 현실에 맞게 변형한 마오이즘(Maoism)을 창시하며 세계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기기도 했다. 그에 대해 잘잘못을 따지는 것보다 중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천안문 광장에 아직까지 마오쩌둥의 대형 초상화가 걸려있다는 것을 근거로, 마오쩌둥의 상징성을 대신하고자 한다. Q)그렇다면 마오쩌둥의 이념과 리더십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저서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 있고, 어떤 부분을 설명하고자 하셨는지 궁금하다. A)타국인으로서 마오쩌둥이라는 인물에 대해 최대한 객관적이고, 중립적 시작으로 그의 삶과 업적을 되짚어보고자 한 것이 핵심이다. 첫 번째 장 ‘서론’에서는 목적과 의의, 중국 현대사에 미친 영향에 대해서 살펴보았고, 두 번째 장을 통해 출생과 어린 시절, 사망에 이르기까지 그의 일대기를 면밀히 살펴보며 중국 역사 속 마오쩌둥의 발자취를 짚어봤다. 세 번째 장에서부터 본격적으로 중화인민공화국 수립을 위한 정치적 이념 형성 과정과 신민주주의론을 비롯해 사상과 철학, 법사상, 외교, 문학, 마오이스트, 성격, 리더십 등에 대해 알아봤고, 네 번째 장에서는 그의 조상과 부모, 형제 등의 이야기를 통한 성장 배경을 다뤘다. 마지막으로 마오쩌둥에 대한 국내외 정치인 및 언론인, 예술가들의 다양한 평가와 함께 출생부터 사망까지 역사적인 사건의 연혁, 공산주의 혁명 이후 중국 인민들은 물론 세계적으로도 회자되고 있는 어록 등도 수록했다. Q)최근 중국과 미국의 패권경쟁 속에서 중국과의 관계가 이전에 비해 다소 미온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시각도 있다.저자께서는 미래 한·중 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변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다. A)말씀하신 것처럼 중국과 미국의 갈등은 전반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최대 우방국인 미국과 수천 년간의 교류의 역사를 지닌 중국의 대립은 우리나라에도 미치지는 영향도 크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중국의 변화를 그저 바라만 볼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때문에 중국 내에서 알려진 마오쩌둥의 이념과 리더십이 주목 받고 있다는 것을 고려했을 때 마오쩌둥에 대한 객관적인 이해가 필요한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물론 외교적 측면에서도 마오쩌둥을 이해하고, 중국의 변화를 이해하는 구심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Q)끝으로 책을 읽은 독자들에게도 한 말씀 부탁드린다. A)해당 도서는 중국과 세계 역사에 큰 영향력을 끼친 인물인 마오쩌둥의 삶과 이론을 객관적으로 살펴보며, 중국 현대사와 정치의 복잡성을 이해하는 것은 물론 현대 중국사회의 변화를 예의주시하게 살펴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가 될 것이다. 역사적 동반자이자 미래지향적으로 발전해나가야 하는 한·중 관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교훈과 영감을 얻어가시길 기원한다. *본 기사는 문화뉴스와 함께 보도가 되었습니다

[이달의 무역인] ㈜기린화장품 박현수 영업총괄이사

[국제연합뉴스 이강문 기자]=최근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3분기 중소기업 수출 현황을 보면 화장품 업종은 14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7% 늘었다. 역대 최대 3분기 실적이었다. 글로벌 고금리 기조와 중국 경기침체 등이 닥쳤지만 미국, 유럽, 중동, 동남아 등지에서 K-뷰티는 선방 중이다. 이 가운데 염색제(염모제) 등 헤어 관련 제품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기업이 있다. ㈜기린화장품(대표 이병준, 이하 기린)이다. ‘1분 조성물’ 특허를 받은 염모제 등을 내세워 4개 대륙 12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수출 비중이 전체의 60%를 차지할 정도로 해외시장 진출에 역점을 두고 있다. 기린은 최근 주력 헤어케어 브랜드 ‘나인밀라(NINEMILA)’로 ‘2023 글로벌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1998년 설립돼 2005년 100만불 수출탑도 수상하고 현재 미국에 염모제를 매주 40피트 한 컨테이너씩 보낼 정도로 수출 강소기업임을 인정받은 셈이다. 2011년 충북 오송에 세운 공장(본사)을 전진기지로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해외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는 기린의 박현수 영업총괄이사를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 ▲기린화장품 박현수 이사(왼쪽)가 홍콩 라이브방송에 출연해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기린화장품 제공] - 염모제, 헤어케어 등 모발 관련 제품에 주력하면서 해외시장 진출에 끊임없이 나서고 있다. 어떤 계기나 이유가 있었나? 1990년대 초반 대표이사께서 유럽 등에 시장 파악을 위해 갔다가 이런 의문을 가졌다. ‘우리나라 제품이 왜 일본이나 유럽 제품에 뒤질까?’ 이에 우리 기술로 만든 모발 제품으로 1등을 해보자는 목표를 세웠다. 당시만 해도 일본 제품을 수입하거나 기술을 빌리는 경우가 많았다. 우리는 기술력 확보를 위해 노력했고 2005년부터 염모제를 주력으로 수출에 적극 나섰다. 사실 수출이 정답이었다. 내수는 포화상태에 다다를 테고 인구 감소 등을 고려하면 해외시장 개척 없이 힘들 거라고 봤다. 시계를 돌려보면, 국내 화장품 업계는 급성장했다. 2012년 제조공장이 470개, 브랜드사 820개 정도였다가 2023년에는 각각 4500개, 2만 9800개로 급증했다. 이걸 보면, 기술과 해외시장에 대한 대표이사의 선견지명과 추진력이 중요한 원동력이었다. - 기술력이 뒷받침된 덕분에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것 같은데, 또 다른 장점을 꼽아준다면? 우리는 작지만 강한, 강소기업이다. 업력을 쌓으면서 우리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에 집중했다. 지금도 고객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칭찬이 빠른 응대다. 해외든 국내든 요청이나 문의를 받으면 빠르게 응대하고 연계한다. 내부 매뉴얼과 커리큘럼을 통해 체계를 만든 덕분이다. 요청을 받으면 며칠 내 샘플을 만들어 제공할 수 있다. 어떤 바이어는 이렇게 빨리 응대해 주는 업체는 처음이라고 하더라. 우리는 크고 작은 시장 변화에도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늘 준비하고 있다. 2011년 9월 오송에 공장을 만들면서 함께 세운 연구소도 신제품 연구개발을 통해 이런 체계를 만드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연구소는 현재 카이스트 등과 함께 색소 염모제 개발 등도 추진하고 있다. 국내외 영업팀에서도 기본 응대를 잘한다. 우리 브랜드 제품은 물론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ODM(주문자개발생산)이든 우리는 언제든 준비가 돼 있다. - 2002년 6월 미국 시장에 모발 염색약을 수출한 이래 몇 개국에 수출했는지, 그리고 반응도 궁금하다. 미국은 2002년 6월 염모제를 시작한 이래 요즘도 매주 40ft 컨테이너를 하나씩 보내고 있다. 그만큼 생산을 풀가동하고 있다. 한국 염모제 제품 중 미국에 가장 많이 수출하고 있다. 최근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도 수출했고, 태국, 싱가포르, 베트남, 대만, 중국, 이란, 캐나다 등 12개국에 진출했다. 화장품 선진국인 일본에도 마스크팩이 나갔다. 최근 동남아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데, 한류 영향도 있고 국내산 제품의 품질이 우수해 한국 제품에 대한 신뢰가 있다. “한국은 정직하게 잘 만든다, 속이지 않는다”고 바이어들이 말한다. 심지어 다른 곳을 고르려고 해도 한국(제품)이 믿음직해서 택한다는 말도 들었다. - 중기부 발표처럼 국내 화장품 중소기업들에게 미국이 중국을 제치고 화장품 최대 수출국이 됐다. 미국 시장 상황은 어떤가? 미국은 정말 엄청난 소비 대국이다. 현지 업체가 생산량을 늘려달라고 요청하는 데도 생산라인을 당장 증설하긴 어려워서 야근 등 노동력으로 커버하고 있다. 지금 미국은 우리와 달리 경기도 크게 나쁘지 않고 화장품 시장은 계속 성장하고 있다. 미국인들이 일본을 제치고 한국 기초, 색조 화장품을 많이 쓰고 있다. 앞으로도 특별한 게 없으면 늘어날 것 같다. 최근 이런 사례도 있었다. 중국, 파키스탄 등에 생산을 의뢰했다가 제품 불량, 이물질과 같은 문제가 발생해 우리에게 똑같이 만들어달라고 하더라. 이런 의뢰가 부쩍 많아졌다. 우리는 한국 기업 중 미국에 가장 많은 염색약을 수출하고 있는데, 미국 시장은 계속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2022년 오송 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에서 수출 MOU를 체결한 이후 박현수 이사(왼쪽 두 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사진=기린화장품 제공] - 미국 시장을 제외하고 시장성을 높게 보고 공략하고 있는 나라는 어디인가? 중국은 놓칠 수 없는 시장이다. 지리상 가깝고, 운임도 저렴하다. 그런데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게 중국 화장품 기술력이 한국을 거의 따라왔다. 기초화장품은 90%, 색조 화장품도 어느 정도 따라왔다고 본다. 사드 등으로 중국 수출이 줄어든 사이 중국 기술력이 올라왔다. 하지만 중국 시장을 잡지 못하면 힘들 수밖에 없다. 그다음은 동남아 시장이다. 젊은 인구가 많고, 인구 밀집도도 높다. 한류가 많이 퍼지기도 했고. 우리 기업들엔 이점이 있다. - 해외에 나가서 가장 인상에 남는 사례나 무역인으로서 자부심을 느꼈을 때가 있었다면? 최근 흥미로운 일이 있었다. 10월 30일부터 사흘간 열린 ‘두바이 뷰티 월드’에 나갔는데, 이란 바이어가 우리 브랜드인 ‘아스산타’를 들고 부스에 찾아왔다. 미국이 핵합의(JCPOA) 파기 이후 이란에 금수 조치를 가한 까닭에 제품 공급이 안 됐던 거다. 그래서 답답했던 이 바이어가 우리가 두바이에 온다는 정보를 듣고 찾아왔다. 이만큼 감동적인 게 어디 있겠나. 바이어도 드디어 찾았다며 무척 좋아하더라. 감격스러웠고 오래된 친구를 만난 기분이었다. 현재 이란 바이어와 협상을 진행 중인데 좋은 소식을 기대하고 있다. - 한국 화장품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양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K-뷰티는 현재 어떤 상황인가? 몇 년 전에는 빠른 신제품 개발, 시장 상황 변화에 따른 빠른 대처, 한류의 도움 등 K뷰티 강점과 차별점이 뚜렷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 일종의 끼어 있는 상태라고나 할까. 저가로 공략하는 중국 제품과 장인 정신이 돋보이는 일본 제품 사이에 있다. 또 기술력과 품질이 좋은 미국과 유럽 제품, 자연주의-비건-친환경이 돋보이는 호주가 화장품 강국이라고 할 수 있다. K-뷰티가 내세울 것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중국 유커들도 한국에 와도 예전처럼 브랜드숍에 몰리지 않고 올리브영이나 다이소를 찾는다. K뷰티는 최근 차별성이 사라지면서 움츠러든 상황이라고 본다. - 그렇다면 앞으로 K-뷰티가 나아가야 할 방향, 수출 지원 등 바라는 점이 있다면. K-뷰티가 잘 나갈 때 일부 회사들이 매출, 이익에만 몰두하면서 차별성이 사라졌다. 가령 색조 화장품 전문 브랜드가 기초화장품을 만들거나 그 반대인 경우도 있었고, 각자가 가진 장점을 잃고 서로를 잡아먹었다. 잘하는 분야에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하면서 시장을 개척해야 했는데, 이른바 당장 돈이 된다는 것에만 매달리면서 K-뷰티가 정체성을 잃고 있는 것 같다. 이런 상황을 반면교사 삼아 우리는 염모제 시장에서 세계 1등을 하겠다는 자세로 매진하고 있다. 수출 지원은 정부나 지자체에서 잘하고 있다고 본다. 중소기업은 수출 지원보다 인력이 더 시급하다. 디자인, 연구, 기술 인력 등을 뽑으려면 쉽지 않다. 중소기업은 인력 수급에 대한 지원책이 필요하다. 좋은 인력이 있어야 수출도 더 활발해질 수 있다. - 경제 상황이 여러모로 좋지 않지만, 내년 어떤 계획을 잡고 있나? 경제 여건이 갈수록 힘들어진다. 그래도 해외시장 문을 계속 두드리면서 공략할 예정이다. 미국, 동남아 시장에 내놓을 신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염모제 시장에서 세계 1등을 하겠다는 목표를 두고 연구개발과 마케팅에 계속 노력하고 있다. 내수가 침체 상황이지만 소홀히 하진 않는다. 헤어숍에 맞는 제품 개발에도 힘쓰면서 내수 기반도 탄탄하게 다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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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특례시 처인구 (갑) 양향자 후보 개소식 성료

경기도 용인특례시 처인구 (갑) 양향자 후보 개소식에서 연설하는 모습 [국제연합뉴스 이강문 기자] 양향자 경기도 용인갑 후보 (21대 국회의원 · 개혁신당 원내대표 )가 지난 13일 처인구를 글로벌 반도체 수도로 바로 세우기 위한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오전 양 후보는 용인특례시 처인구 역북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이번 선거 캠프 슬로건은 ‘ 첫날부터 척척 ! 야무지게 착착 !’” 이라며 “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이겨서 능숙하게, 차질없이, 프로답게 글로벌 반도체 수도 처인의 미래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 양향자 후보는 경기도 용인특례시 처인구 이동 · 남사읍에 들어설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처인 발전을 견인하겠다는 구상이다 . 환영사에서 양 후보는 “용인은 18살의 여상 출신 양향자를 삼성의 별인 임원으로 만들어 준 곳이자 우리 가족과 인연이 아주 깊은 곳”이라며 “삼성전자에서 26년을 근무한 남편을 만난 것도 용인이고, 용인에서 낳은 아들이 서울대에서 반도체를 전공한다. 뼛속까지 반도체인으로 살아온 가족들이다”이라고 전했다 . 이어 “용인이 제게 놓아준 꿈의 사다리를 이제 용인시민과 당원들께 돌려드리고자 한다” 며 “ 광주 · 전남 국회의원 공약 1위 (공약이행률 95%)를 달성한 저력으로 경기도 용인 처인구를 천지개벽시키겠다”고 힘주어 강조했다 . 다음 비전 보고에서 양 후보는 “저는 여야 모두의 반도체특위 특별위원장을 지냈고, 반도체 특별법을 만들어 국회와 정부의 반대를 뚫고 시설투자 세액공제도 15%까지 늘렸다” 며 “한국의 반도체 산업 지원은 양향자 혼자서 멱살 잡고 끌고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경기도 용인특례시 처인구 (갑) 양향자 후보 개소식에서 연설하는 모습 양 후보는 “처인구에 필요한 건 30년 반도체 전문가 양향자”이라며 “용인 클러스터 인프라 조성에 약 9조 원이 필요한데 정부 여당은 단 한 푼도 편성하지 않았다. 글로벌 경쟁에서 한시가 급한 우리 글로벌 반도체 기업의 현실과 요구를 몰라도 한참 모른다” 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김종인 공관위원장, 이준석 당대표, 금태섭 최고위원, 김용남 정책위의장, 이원욱 · 양정숙 의원 등을 비롯한 개혁신당 지도부가 찾아와 자리를 빛내주었다 .

국민 기자들이 중심인, "대한기자신문 창간식" 성료

대한민국 국민의 눈과 귀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국민들이 직접 뉴스와 정보를 제공하는 대한기자신문(발행인 이창호)의 창간식과 및 중앙위원 위촉식을 지난 25(목) 오후 3시, 서울시 소재 한국프레스센터 국화 홀(19층)에서 개최됐다. 이날 창간식에 천세원교수 사회로 진행된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를 비롯해, 양향자 국회의원과 이기수 전 고려대학교 총장, 권혁중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전 이사장, 박언휘 회장, 주한영국대사관 메트 월터스 대변인, 라크빈더 싱 박사, 손보영 회장, 구건서 박사 등 각계각층 인사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황리 진행됐다. 이창호 대한기자신문 발행인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기자신문은 한국 언론의 변화를 열망하는 모든 이에게 문호를 열며 창간했다.”며 “인류의 다양한 곳에서 국민들이 제공하는 뉴스와 정보를 수집, 가공하여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를 위해 체계적인 교육과 국민 언론인으로서의 소양을 향상시키는 사업에 주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는“중한 양국은 우호적인 이웃이자 전략적 협력 동반자입니다. 수교이래 양국 각 영역의 교류 협력은 풍성한 성과를 거두어 양국과 양국 국민에게 거대한 이익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사실이 충분히 증명하다싶이 중한 협력은 양측에 모두 이익이고, 반대로 나아가면 양측의 이익이 손상됩니다.”며“ 향후 이창호 발행인의 지도아래 대한기자신문이 객관적이고 공정한 초심의 사명을 가지고 한국 민중에게 진실하고 생동감 있는 중국을 많이 소개하여 양국의 민심이 서로 통하고 맞선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기수 전 고려대학교 총장은 "진정한 국민들의 언론기구인 대한기자신문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창간 취지에 맞는 국민 기자들이 중심이 되는 언론매체로, 기존 언론관에 신선한 충격을 줄 수 있는 언론매체로 성장하길 기원한다"며 축사했다. 중국 산동대학 한국연구센터 필영달 센터장은 “최근 동북아시아 지역의 정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여러 어려운 여건에서 평화를 향한 깊이 있고 실천가능한 방안을 모색해 내는 것이 시대의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며 “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동북아 연구에 전념하시는 학자 뿐만 아니라 대한기자신문의 여러분께서 같이 노력해야 합니다.”라고 축전을 보내왔다. 파키스탄 연구 센터(PRCCSF) 칼리드 타이무르 아크람 대표는 축전을 통해“언론사 창간은 단순히 하나의 이정표를 넘어 내러티브를 형성하고 정보에 입각한 커뮤니티를 육성하기 위한 대담한 발걸음입니다.”며“대한기자신문은 한국의 미디어와 담론의 풍요로운 지형을 만드는 데 기여하는 중요한 목소리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대통령비서실 김광진 전 정무비서관은“대한기자신문이 성대하게 창간되어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며 “뉴스의 취지는 진실을 밝히고 정의를 수호하며,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기자신문은 전국의 다양한 일반 국민들이 제공하는 뉴스와 정보를 수집 가공하여 전달하는 것은 물론 국민들의 소소한 일상 속의 작은 얘기까지도 소중하게 담아내 국민들의 진정한 담론의 장으로 국민기자들이 중심이 되는 독특한 언론매체로, 기존 언론관에 신선한 충격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행사에 오세훈 서울시장은 축기를 보내 축하해 주었고,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 황상무와 성균관대학교 성균중국연구소 이희옥 교수가 축하 화환을 보내와 눈길을 끌었다 3. (좌로부터) 박언휘 대한기자신문 회장, 메트 월터스 주한영국대사관 대변인, 주한영국대사관 토비팔머 서기관, 이창호 대한기자신문 발행인, 홍시원 주한영국대사관 선임공보관

韩中交流促进委员会委员长李昌虎,成功举办《毛泽东评传》出版纪念演讲会&签名会

韩中交流促进委员会委员长李昌虎为促进韩中交流奠定了基石,为纪念毛泽东诞辰130周年,新书《毛泽东评传》出版纪念演讲会26日下午2时在教保文库光化门店学习中心举行。 该书的作者、李昌虎委员长从1998年以后与中国进行了交流,以信任关系为基础积累了经验,他在中国的文化理念和政治体制、一带一路事业、中国经济社会论坛、亚洲文明对话大会等超越了经界,是多个领域分析中国的中国专家。 《毛泽东评传》作者李昌虎说:“我们正在以客观的理论和分析以及鲜明的逻辑为基础展开内容。通过这本书,不仅可以获得关于毛泽东的‘综合信息和平衡的视角’,还可以明明白白地确认以毛泽东主义为基础谋求未来的中国现在。” 在国内外各阶层的祝贺声中,大韩记者协会理事长金弼勇、首尔商工会议所道峰区商工会会长金万福、前法务部理事官金元淑等100多人出席了当天的出版纪念会。 中国国际友好联络会常务理事刘汉武发来贺信说:“今年12月26日是毛泽东诞辰130周年,在有意义的日子里,《毛泽东评传》的出版发行为学习和研究‘毛泽东思想’提供了重要指南。” 接着,韩国甘地文化共同体博士拉克•宾德兴(印度)在致辞中评价这本书的完成度非常高,他说:“李昌虎博士作为韩中交流促进委员会委员长,承认了围绕毛泽东业绩和理念的争论,但同时也想提出客观均衡的视角。” 大邱的韩中交流促进委员会总裁朴彦辉院长(医生)祝贺说:“通过毛泽东的评传,可以客观地理解他的人生。希望通过简单地理解复杂的毛泽东哲学和思想,成为更贴近中国的契机。” 当天的出版纪念会由中国河北美术大学千世原教授简单清晰地主持,评论家赵成权博士的《矛盾的心动》尽情展开的毛的书评、读者朴艺娜的读后感发表等多种节目组成,成为了与会者们一起享受的出版纪念会。 另外,李昌虎作者在当天的演讲会上补充说:“在现场寻找答案的他,在目前韩中关系空前胶着的时候,韩国政府正在努力稳定韩中关系。希望韩中关系整体状况朝着积极的方向改善,相互发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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